제발이사가고싶습니다옆집이 시끄럽워서 이사가고싶습니다아파트로 이사온지2년도 안됐는데옆집사람때문에 이사가고싶습니다주공아파트라서 집끼리 붙어있습니다옆에는 40대 자페장애여성분이랑70대 노인 모와 같이사는데요 자페여성은 365일 맨날 소리를 치고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70대 노인은 노름쟁이인데노름쟁이들이 새벽마다집에 찿아와 술먹고 깽판부립니다하...하늘이 제 기도를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제발.이사가면 진짜 잘 할수있는데아버지도 이사 갈 계획이 없는것같고이사오기 전에 집보러왔을때부터 여긴 아니다 싶어 아버지께 말씀을 드리니아버지가 고집이 장난아니라서말씀을 드리고도 불구하고어쩔수없이 이사를 왔습니다너무 힘듭니다잠도 제대로 못자겠습니다새벽에도 시끄런우니매일 매일 이사가고싶다고 기도를 드려도 안들어주시네요전 진짜 여태 이사를 다녀봤는데 이런적은 처음입니다이사가고싶다는 생각이 미치도록 듭니다제발제 기도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