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故신해철님이 돌아가신 지 5년 되던 날이었죠.
살아계실때에는 그의 곡이 그냥 좋네...하는 정도였는데
요즘들어 가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이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제 그 곡을 한 번 연주해봤어요.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