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15 - 대상포진으로 인한 병가
12/19 - 아가 A형 독감 어린이집에서 옮아옴 ㅐㅇ랴ㅗㄴㅁ아ㅓㅀㅀ닝ㅁ루ㅏㅁ너
12/23 - 감기 기운으로 점심시간 병원 갔더니 A형이 오심..
격리 조치가 필요하다 하여 마스크 착용하고 출근 후 24~26 병가(바뻐서 25일도 일함)
부장 급 지루알.. 바쁜 시기에 잦은 병가가 왠말이냐..
주석 달린 부분은 참고용이라 패스 하셔도 됩니다.
// (회사가 좀 그래서 경력직 들어와도 경력 사기꾼 같은 아이들만 들어오는 바람에 일이 몰림..
이런 상황을 만든 제 잘 못도 있지만 가끔 경력 몇년이다 하고 들어온 친구들이 장비 하나만
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장비의 경우 2,3대 정도는 해봐야 감이 잡히는 듯하네요
회사 초봉이 낮아 왠만한 경력직들은 잘 오지를 않네요. 저는 협력사로 일하다 스카웃되서
연봉을 좋게 받은 경우고..
자동화설비 제작이 접근성이 쉽고 경력증명서 미 제출 회사가 많아 경력 사기꾼들이 조금 많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건강관리 못한건 제 잘 못이지만 회사에 인플루엔자 뿌리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이참에 퇴사하고 조금은 여유로운 일을 해볼까 생각 중 입니다. 기본 12시간 근무에 잦은 출장과 특근.
2009.12월에 시작했으니 딱 10년 차네요 ^^
뭐 먹고 살지 결정하고 퇴사해야 겠죠?? 머리도 아프고..슬퍼서..ㅠㅠ
할 줄 아는게 중국어랑 자동화설비 관련일뿐이라.. 무역회사 가기에는 좀 늦었겠죠? 37인데..
중국어는 원어민 70%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