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도 어느덧 30대 초반 ㅠㅠ
짱공유는 중학생 때부터 했는데 어느덧...
거의 몇년동안 짱공유 안하다가 푸념하고 싶어서 찾아왔슴다 ㅠㅠ
제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코스도 짜고 옷도 나름 갖춰입고 나갔는데
잘 안 될 거 같음....ㅠㅠㅠㅠㅠ
이제 일한지 얼마 안 돼서 차도 없고 집도 없고
학자금 대출 갚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노답인건가 싶은 생각이 드니까 우울해집니당
공노비가 된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래도 많이 부족한가봐요ㅠㅠ
어색한 2시간을 버티고 나온 거 같아 상대방에겐 미안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꿀꿀함이 크네요 으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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