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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 전부터 알뜰장이 열리는 아파트 전지역을 돌아다니며 장사를 시작 했습니다.
품목은 손만두 이고 현장에서 직접 만두를 빛어 판매하고있습니다.
먹고살일 찾다가 몸은 무지하게 힘들지만 투자금액이 상당히 저렴하여 시작했는데
이게 하다보니까 손님들 반응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현장에서 직접 빛어 판매한다는 장점도있고, 사실 만두가 진짜 맛있어요ㅎㅎ
이제는 일주일 못기다린다고 택배요청도 많이들어와서 혼자 장사하기 벅찰정도입니다
문제는 요즘 카드 사용을 많이하시는데 현금과 계좌이체만 된다고 하는것도 손님들께 죄송하고 또 놓치는 손님이 생기면 어찌나 안타까운지...
그래서 사업자를 내서 카드기를 사용하려는데
이게 특정한 장소없이 돌아다니며 하는장사라 어찌 사업자를 내야할지 모른다는겁니다.
보통 영업신고증 발부받을때 영업장소를 기재해야하는데 이건 어찌해야하는지,
또 처가집에서 복숭아 농장을 하시는데 제가 사업자를 내서 처가집 복숭아도 같이 판매하려고합니다.
복숭아 맛과 당도는 정말 최상급인데 복숭아 특성상 다른과일에 비해 판매처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알뜰장과 복숭아판매를 위해 사업자를 어찌 내야되는지
잘아시는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도움 주시는 5분께 제가 팔고있는 만두를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참.
처가집 복숭아는 작년 수확때 기준으로 당도가 평균18브릿즈로
잘익은 망고와 동일한 당도입니다.
7,8월에 수확하면 그때 짱공유에 올려서 몇분 선정해서 맛보기로 선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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