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서 어떠?게 해야 하는지 도움 좀  부탁 드려요!

경동 나비엔 보일러 16KS모델 사용중입니다..

잦은 고장이 많았지만 그럭저럭 사용했습니다 신축빌라 이사오면서 사용했으니 4년정도 사용했내요

지난주부터 E1 10 에러가 떠서 집사람 쉬는 날이라 어제 아침 AS접수했습니다.

10시에서 12시 사이 기사님 방문한다고 하더군요 근대 기사분 전화오셔서 금일 부품이 없어 방문이 힘들다고..

오늘은 집사람이랑 저랑 다 출근해서 애들만 있다고 했더니 괜찬다고 하더군요

좀 이상 하더라 구요..

하여튼 오늘 12시쯤 방문한다길래 시간마춰서 잠깐집에 들리려했는대 갑자기 10시 30분에 도착한다고 

부랴부랴 집에 도착해서 기사님 왔는대 모터를 교체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비용은 8만원

알았다고 하고 부품가지러 차량에 가서 (필로티구조에 2층 살고있어서 주차장이 다보여요)

중고 모터를 입으로 불고있더군요... 설마했습니다.

잠시후 모터박스들고 집으로 올라와서 보일러실로 들어갔는대 좀 싸해서 

죄송한대 교체하는 모터좀 볼수있냐고 ... 참나 박스는 빈박스에 아까 먼지 털던 모터를 가방에 가지고 

있더군요 와!!!! 너무 화가나서 그냥가시라고 .. 그랬더니 저 짤린다고 봐달라더군요 

(참고하실 점은 어머니가 같은빌라 사셔서 보일러가 똑같습니다. 에러 코드도 똑 같은대 4번 수리받아도 안되서

지난달 귀뚜라미로 교체했습니다)  

어머니 생각이 나더군요 어머니 AS때도 이런식으로 했나보다..

바로AS센터 접수하고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담당자 바로 전화 드린다고 기사 보내버리고 

잠시후 담당자 전화와서 내가 오해한 거래요.. 빡쳐서.. 증거있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두아들앞에서 그랬겠냐고 그때 주차창 CCTV생각이나서 확인시켜드릴수있다했더니 

태도 돌변하더군요 월요일 다른담당자가 전화준다고 전 주말기분 망치고 싶지안아 오늘중에 전화달라했죠!

방금 전화왔는대 또 증거있냐는식으로 말하는 거에요 어찌 이럴수있나요 ㅠㅠ

오늘 매장접고 CCTV 복사해서 인터넷에 뿌려버릴까요? 

주말에 너무 하가나고 짜증나서 형님들한태 물어보는거에요 좀길고 두서없어도 이해 부탁드려요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