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무개념 알바

쇼미덕머니 작성일 20.11.22 02:31:15 수정일 20.11.22 02: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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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그 편의점에 다녓던곳인데 주말 저녁때만 일하는 알바가 무개념인거 같더라고요..

계산하고 봉투에 넣어줄때 툭툭 던지면서 주질않나,

언제는 계산대에 알바가 없어서 아무리 불러봐도 안나오고 20분인가 기다리는데 편의점안에 창고?같은데서 나오더라고요 제가 알바한테 '아무리 계속 크게 불러도 안오길래 화장실에 갔다오신줄 알았어요'하니깐 무시하고 사과도 안하고 

계산한 물건을 또 툭툭 던지더라고요..괜히 싸우기 싫고 피곤해지기도 싫어서 나한테만 그런건 아니겟지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 알바한테 지금까지 전혀 트러블 같은일도 없엇고 제가 항상 수고하세요 하고 간거 뿐인데..것도 일주일에 편의점 가는일이 두세번 뿐이구요..오늘도 또 툭툭 던지길래 진짜 아니다싶어 기분이 불쾌해져서 오전에 점장님이 일하시는거 같아 아침에 가서 말하는게 나을까요??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늘 우유사는데 그렇게 툭툭 던지듯이 봉투에 넣고 바로 자리에 앉더라고여 제가 처음으로 수고하세요라는 말도 않하고 나왓습니다 생각할수록 불쾌하네요..

그 알바한명 때문에 100미터 더 가서 다른 편의점 가는건 아닌거같고..괜히 이런일에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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