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거의 안사는데
길가다가 우연하게 하나사서 지갑속에 넣어두고
산지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두어달쯤 지난후에 지갑에서 로또 찾아내서
번호맞추어보는데
세상에 번호네개가 스트레이트로 맞아떨어집니다
그 다음 번호 확인하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결국 4개 맞아서 오만원인가에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론 로또 안사봤는데
오늘 2-3게임정도 사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