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집앞 동네 2차선 도로고 네거리 교차로 인데
도로가 짧아서 유턴 흰점선이 짧아요.. (비보호 유턴) 차 한대만 있어도 반쯤 가려져서 대부분 미리 유턴하는데
황색선 밟고 유턴했다고 누가 블박신고를 했나봐요
교통방해면 당연히 받아야겠지만 평소도 차량통행 많이 없는 동네라 당연하지만 좌회전 차로 차 제외하고 아무도 없을때 돌았는데 아주 멀리서 찍어서 신고했더라구요..
평소 유턴때는 무조건 앞차 따라서 합니다..
운전 15년만에 첫 과태료가..
양보운전, 방어운전, 양심냉장고급에 불법주차 한번 한적없는데..
돈은 안아까운데 죄책감이 상당하고 이제 누군가가 신고할까봐 무조건 네거리 신호 기다려야되네요ㅋㅋ2차로 유턴구역에(움푹 파놓은 3차로) 불법주차도 자주 있어서 항상 다시 후진한다고 뒤에 유턴 차량은 또 기다리고 좌회전차로가 꽉막히는 경우도 너무많은데.. 참..
위로좀 받을 수 있는 상황일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