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카페 케이크 제조 답 없네

몽디스쭈 작성일 21.10.10 1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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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는 최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새롭게 개발해 선보이고 있어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디저트인 마카롱부터 시작해서 레터링케이크 등등.

맛과 모양 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제품들은 인스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죠.

개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의 경우 파리바게트, 투썸플레이스와 같은 대형 카페와 달리

마카롱, 쿠키, 케이크 등 여러 메뉴만 선보이기보다 자신만의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만들어 내놓기도 하구요.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레터링케이크 만들기를 취미로 가진 뒤 수익 창출의 생업으로 삼는 분들이 짧은 시간 안에 많이 늘어났습니다.

큰 시장은 아니지만 빠르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이다 보니 대기업 들도 진출을 포기하는 분야이기도 하죠.

한국 디저트 시장을 이끄는 선두시장은 주로 파리바게뜨, 투썸플레이스 등의 업체였는데요.

그간 생일케이크주문제작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많이 생산해내는 게 쉽지 않은 작업이기에 진입하기가 어려웠죠.

업체들은 잘 계산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제품을 생산해야 더 큰 이득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또 레터링케이크는 수제케이크의 일종인데, 예술적이 부분에 대한 고려가 이뤄져야하니 정형화 작업이 쉽지 않죠.

그리고 제조에 걸리는 시간도 오래 소요되다 보니 이익을 얻기가 쉽지 않은 품목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수제케이크제작을 단순한 취미 또는 생업으로 삼는 주부, 청년들도 많은데요.

고객들은 캐릭터케이크, 돈케이크, 떡케이크, 용돈케이크, 도시락케이크, 꽃케이크, 칠순케이크, 팔순케이크 등 다채로운 형식의 맞춤케이크를 주문합니다.

고객 한 명 한 명의 요구에 맞춰 주문제작이 들어가기 때문에 형식 측면에는 큰 제약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죠.

별다른 제약 없이 제작이 가능한 분야라 예술활동에 흥미가 많은 분들이 레터링케이크 만들기에 주로 도전해왔구요.

이렇게 서비스하는 개개인이 늘고 있어 대형 기업들이 뛰어들기에는 어려움이 따르죠.

인기를 끌기 쉽지 않은 영역이라 1년정도 지나면 일회적인 사업이었다고 하며 철수할테고요.

저는 예술적인 태도가 필요한 사업 영역에는 대기업이 진출을 자제하는 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많고 많은 디저트 종류가 있지만 다양성을 담기에는 케이크가 으뜸이죠.

케이크주문제작 시장이 경쟁자도 많고 규모도 크지 않은 시장이긴 하지만,

개개인의 창의적인 예술 작업이 이뤄지는 분야의 경우에는 보호가 필요하지요

앞으로 한동한은 극포화 상태라 개인들이 케이크로 업을 삼기는 어려워보이고,

하나하나 공들여 만들어 판다해도 역시나 효율이 크게 떨어져 오히려 매장운영에 리스크만 더해지는거니,

케익 제조공장에 의뢰해 케익만 받아 파는 것이 가장 나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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