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3295?cds=news_edit

링크는 다시 한번.

성의가 없어서 비추라는 댓글에 답 드립니다.(여태 성의 없다고 비추 폭탄이 있었던가요?)

기사에서는 오은영씨 프로의 이런저런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서 문제 제기를 하였으나, 댓글들이 “?????? , 그래서??” 류라서 기사 내용 중에 딱 한가지만 뽑아 보겠습니다. 다른 문제는 댓글 다셔도 답하지 않겠습니다. 논점을 흐릴 뿐이니까요. 다른 얘기는 댓글 말고 다른 게시물로 작성해 주세요. 

시작.

우리는 살인자의 얼굴도 함부로 공개하지 못하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쁜 아이의 신상은 노출되어도 됩니까?

나쁜 아이 중에 살인자보다 나쁜 아이가 있었습니까?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금쪽이, 이런 포맷은 영국에서 처음 개발되었고 크게 성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법원에서 금지 시킨 포맷입니다. 아동 인권 때문입니다.(신상 노출)

그럼에도 여러 후진국 등에서 여전히 방송되는 포맷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십년 이십년 후에 성인이 된 아이가 길거리에서 “너, 그 때 그 싸가지 던 그 놈!” 하는 사람을 만날까봐 불안에 떨 것을 생각해보세요.

오은영씨는 아이들의 신상이 노출되는걸 몰랐나요? 아이의 신상이 노출되면 아이의 미래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걸 모르나요? 오은영씨의 책임이 아니라구요? “악의 평범성”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신가요?

이런 방송(아이 신상 노출 포맷)은 하지도, 보지도 말았으면 합니다.

오은영씨가 방송에서 한 얘기들이 좋은지 나쁜지는 관심 없습니다.

끝.

옳고 그름은 투표로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비추를 눌러도 바뀌는건 없어요. 황우석씨도 그랬었죠?

내용추가

아무말이나 막 욕하고 막말하면 반성하고 사과할거라 믿나요?? 저한테 사과 받으신 몇몇분들 내용 확인해 보세요. 저한테 막말하고 악담해서 받으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