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게시물이 누구를 왜 화나게 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피쳐링 오은영)

afx6 작성일 22.05.26 20:20:54 수정일 22.05.26 23:03:27
댓글 20조회 5,929추천 3
  1. 1. 오은영 박사님을 버릇 없이 오은영씨라 부른 죄.
  2.  
  3. 2. 여기 엄청나게 모여 계신 오은영씨 추종자 분들을 추종자라 부른 죄.
  4.  
  5. 3. 내용 없이 링크만 건 죄.--요건 죄송하지만, 비난 감수가 두려웠음. 하지만, 링크만 걸어도 비난는 여전했음
  6.  

 

누구의 비난 게시물에 기반해서 글을 써 보겠습니다.

 

""나한테 왜 이러냐"식에 반응을 보이시는데 약간 웃기네요"

--두번째 게시물을 올린것이 이렇게 보였나봅니다? 내용을 적으라고 해서 용기내서 적은겁니다.

 

“자극적인 얘기로 써내려가며 진실여부와 상관없이 오로지 조회수에 기반하여 내용이 좌지우지되는거라 

대부분의 기자들이 신뢰성을 잃은 현 언론매체들의 내용을 링크 한줄 떠와서

--단정적인 표현 웃기네요. 기사 내용만 보세요 기사 가치를 왜곡하려하지 마시고.

 

이미 기존에 의사로써 한편으론 반 공인쯤으로 인식되어있으며 요즘 사회적으로 대두되고있는 

옳바른양육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되짚어볼수있게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분을 가지고 

뜬근없는 아동인권을 앞세워서 마치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애들 팔아먹는식으로

매도하고있으니

--1번 죄를 지었다고 하시네요. 많이 존경하시나 봅니다. 저는 오은영씨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자기자신만을 위해서 애들 팔아먹는"다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다만, 님이 제 글을 그렇게 이해 했다면 그건 어쩔 수 없구요 ^^

 

정말 아동인권이 문제인건가요? 오은영이 문제인건가요?

아동인권이 문제라면 그렇다면

'당신은 아동인권을 위해 무슨일을 하고있으신가요'

--전형적인 메신저 공격이네요. 메신저가 메세지보다 훌륭해야한다는거죠? 보통 범죄자가 범행을 숨기고 싶을 때 하는 방법이죠. 정치권에서 많이 봤죠?

 

당신같은분이 인권을 운운한다니요?

--저는 이 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 분은 저를 아나보네요. 물론 검색하면 조금 나오기는 합니다만..

모욕이라고 봐도 될까요?

 

 

당신은 그저 인권문제가 아니라 오은영이라는 사람을 비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그냥 욕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러니 ‘제목에도 아동인권이 아니라 오은영이 먼저’ 나온것이구요.

--여러가지 결정해 주시네요. 아동 인권이 먼접니다. 게시물의 "오은영씨"는 어그로구요. 어그로는 게시물 작성의 핵심 미덕입니다. 어그로 없는 게시물은 잊혀지기 일수죠. 물론 1,2번 이유로 비난하고 싶겠죠. 하지만 성역을 만드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오은영씨는 이미 공인이나 마찬가지에요. "비이성적인 판단과 욕"은 링크 기사에서 읽으셨나요?

 

관종이나 앞뒤막힌사람밖에 안되는겁니다.

뭔 이유때문에 오은영을 비난하고 싶어하는것인지는 뭐 본인 개인적인 문제일테니까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비난 감사합니다. 저를 아시는거 같은데, 또 모르는것도 같고, “언급하진 않는”게 아니라 모르시는 거겠죠.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구요. 제글이 아니라 기사 링크로 대체 했었습니다. “오은영씨 추종자”가 비난이라고 생각하신다면 1,2번 죄에 대해서 말씀하신걸로 알겠습니다. 

모욕으로 봐도 될까요?

 

“아무도 동의해주지 않고 역으로 본인이 비난받는다는게 현실이고 여태 일어난 일”

--짱공유에서 오은영씨를 비판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미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기사를 링크만 했던거구요.

'현실이고 여태 일어난 일' 예상을 1도 벗어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은영이 씹혀야하는데 본인이 씹히고 있으니 화나고 열받으시죠?”

--이긴거 같으신가봐요. 원글에도 적었지만 투표로 결정하는게 아니에요. 화나고 열받는건 이미 몇달 전부터입니다. 하지만 이번 글로, 전에 저를 화나게 했던 분들이 화내고 광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네요. 방식이야 어떻든 내용에 대해선 빠져나갈 방법이 없나봐요. 내용은시비를 제대로 못거는걸 보니 말이죠.

 

그 끝 결말이 어떻게 되었었는지 많이 봐왔습니다.

--협박인가요? 적당히 하셨어야죠. 이 한 줄 때문에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욕과 협박을 섞은 글을 작성하시려면 용기가 꽤 있으셨어야 할텐데 말이죠.

 

앞으로 오은영씨 게시물이 올라오면 기사 링크를 꼭 댓글로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종자분들 잘 보실 수 있도록이요. 방문빈도가 뜸해서 한달에 한번도 안오긴 하지만..

노친네에게 잘못을 지적하면 소리지르고 못받아들이는 반응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금쪽이? 방송 볼때 조금은 찝찝해 하겠죠. 저는 그거면 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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