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알고는 있지만
그냥 볼때마다 속이 뒤집힙니다
바로 문앞은 아니고 집앞이 그냥 골목길인데
차두대정도 지나갈수 있는 폭 입니다
맞은편은 빌라가 있고
담장인데 그쪽 빌라사람들은
빌라주차장이 있어 그곳엔 대지 않고요
제집 대각선 집에서 아무말 안했더니
자꾸 자기 집인양 제집 맞은편에
떡하니 주차해 놓습니다
문제가 뭐냐면 거기에 주차 함으로써
지나가는 차들이 제 문앞으로 왔다갔다
하니 나갈때 불편합니다 언제 지나갈지
모르니 법적으로 아무제제가 안되기도
하고 그냥 소란피우기도 싫어 가만히
있는데 볼때마다 열불이 나네요
제차도 골목길 통행방해하는것 같아
계속 안댔는데 버젓히 제집차인것
마냥 딱 제 대문맞은편에 대놓네요
심지어 그집 차가 3대인데 자기집쪽에
하나대고 제집에하나대고 하나만 멀리대네요
처음 이사 올때도 이사짐 옮긴다고
잠깐 정차했는데 그집 노인네가
여기 차대지 말라고 ㅈㄹㅈㄹ해서
감정이 좀 있기도하고 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제가 마음 다스려야 겠죠?
침뱉고 이런거 알려주신분 있었는데
별로 시원할것 같지가 안습니다
제가 대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도로로써의 역활만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