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찾는 대상이

슬램덩크의 이오우에 다케히코인지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인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래도 각 분야의 거장들이고 또 같은 국적의 사람들이기에 제 뇌에서 혼동하는 걸 수도 있는데요

둘 중에 한명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위의 자료가 전에 엽게에도 올라온 적이 있어서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오늘 하루 이 자료를 찾기 위해 헤매다 도저히 혼자 힘으론 안되겠어서 도움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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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한 문장을 쓰기 위해 또는 한페이지를 채워 넣기 위해

붓을 들고 고민 하며 자기 자신이 만족하는 문장이나 구도가 떠오를 때 까지

붓을 든 채로 그저 그렇게 고찰하는 내용의 다큐였는데

여기 까지만 들어도 아실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러다 이윽고 그렇다할만한 구상이 떠오르면 가열차게 그려내던가 써내려가는 그런 다큐였어요

그걸 짤로 제작해서 엽게에 올린 글이었는데요

만화가 작가 두 직업에 다 어울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대로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

도움을 청합니다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