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선배님 중엔 아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서 질문올립니다.

창고의 온돌난방 가스보일러 동파방지를 위한 최적모드가 궁금합니다.

창고바닥난방을 위해 온돌을 깔았고, 

귀뚜라미 가스 보일러본체와 콘트롤러는 문바깥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창고안은 물만 얼지 않으면 됩니다.

작년에 가스비를 아끼려고 보일러를 꺼뒀다가 난방관이 동파되어 물난리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같은 온돌관 동파사태를 겪기 않기 위해 초겨울에는 외출모드로 해 놓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이 많으니 동파될까봐 불안하여 

온수온도를 50도로 맞춰놓고(여름모드) 4시간에 10분또는 20분씩 가동시키는 예약모드를 써보니 외출모드에 비해 5~6배의 가스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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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찾아보니 사람이 사는 환경이라면 외출모드보다는 외출시 4시간마다 20분정도 가동하는 예약모드가 외출모드보다 가스사용량이 적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지않는 창고에 대해 영하10도 아래로 내려가는 환경에서도 외출모드로 해 놓아도 충분히 동파방지가 될까요?  

※ 보일러의 온도센서는 어디에 있으며,  난방관의 물온도를 재는지 외부 공기온도를 재는지 궁금합니다.

   외부공기온도를 재는 것이라면 컨트롤러와 보일러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면 영하10도 아래의 환경에서는 계속 보일러가 돌아갈까요? 

   외부온도가 아닌 난방관의 물온도를 측정하여 난방관의 물온도를 얼지않는 일정온도로 유지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