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치핵 3기로 17일에 수술 후 집에서 계속 쉬고 있는데 소변 볼 때마다 좌욕하지 않으면 아예 전립샘이 열리지 않네요. 진짜 수술 후회될 정도네요 다른 치핵 수술한 분도 이러셨나요? 애초에 전립샘 쪽에 문제가 있는지 수술 이전에도 소변을 그렇게 시원하게 볼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요폐 증상까지 올 정도는 아녔는데 진짜 소변 볼 때마다 꼭지가 도네요.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맘 놓고 외출을 하던가 출근을 할 수 있는데 진짜 속이 터집니다. 하도 짜증 나서 제 마음속 고향에 넋두리 좀 풀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