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툰-애지몽] 제18화 - 운명적인 만남에 대한 짧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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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이가 조금씩 화가 나가 시작하겠군요.
휴일에 만나자고도 안하고, 전화해도 안받고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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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호는 큰 내용이 없네요. ^^;
그래서 저번호와 이어붙이려고 했는데, 가편집본이 현재 21화까지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은 제가 좀 바쁜 관계로 한동안 편집을 진행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결국 정기적인 연재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발행하기로 했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다소 어거지로 내용을 자르게 되었습니다.
지난호 댓글 말미엔 첨으로 '악평'을 남겨주신 분도 계시던데 ㅎㅎ 그래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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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몇 분이 궁금해 하시더군요.
저곳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내 이명박 라운지 입니다.
기부금으로 지어져서 건물내 강의실이나 저런 라운지에 저렇게 기부자들의 이름을 따서 붙였죠.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 발표나 프로젝트를 위해 조모임을 하는 장소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요일마다 언론고시 스터디를 저곳에서 하고 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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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저는 다음 학기가 마지막 학기인지라 기분이 새롭습니다.
방학 마무리 잘하고, 마지막 학기 계획 잘 세워서 최고로 유익하게 보내야겠습니다. ^^
그럼 다음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궁금하거나 하시고 싶은 말씀은 댓글이나 방명록 쪽지로 해주세요.^^
시간은 좀 늦더라도 항상 최대한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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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간스포츠 포토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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