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툰-애지몽] 제19화 - 운명적인 만남에 대한 짧은 이야기
조금씩 꼬이기 시작합니다. 재희도 세영이처럼 오해를 하겠지요.
서로 오해하게 된 상황..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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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연출력 부족으로 혹시 이해하지 못하실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기분이 상해서 전화를 끊으려고 하던 세영이가 재희의 해명을 얼핏 듣고 '엇?' 하면서 다시 귀로 가져가다가 폴더가 얼굴에 걸려 접혀버리는 상황입니다. ;;
예전에 이휘재씨가 어느 오락프로(쿵쿵따 하던..)에서 이야기했던 것을 이 상황에 적용시킨 것입니다.
여튼 세영이가 의도치 않게 전화를 끊어버리자 재희도 어이가 없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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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다른 일 때문에 여전히 페이퍼 발행에 전념하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개강하고 다음달이 되면 어느정도 일단락 될 것 같습니다.
그때되면 촬영하지 못한 나머지 분량도 촬영하고 2부 편집에도 다시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항상 댓글과 방명록으로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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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토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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