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행 대충 끝내봅니다. 산토리니에서 만난 유키라는 일본여자애가 생각나는 군요.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있는 애였는데. 싼토리니에 떨어졌을때, 같은 삐끼에게 걸려 같은 모텔에 묵게 되었고요. 같이 관광 다녔는데... 조금 썸씽이 있었다는... 연락을 해야겠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여행중에 만난 현지인이건 같은 여행객이 건 돌아가면 연락 하마 해놓고, 지금까지 연락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났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