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도시 오스트리아 빈

면죄자 작성일 11.11.30 2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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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arketre.blog.me/ >

 

 

오스트리아 빈이 살기 좋은 도시인 이유는?


해마다 전세계 살기좋은 도시를 평가하는데 있어 빈은 10위권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상위권이 대부분 유럽의 유명 도시들인데, 가장 큰 이유는 복지제도와 교육,교통,문화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복지제도는 자국민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지원되는 완벽한 시스템이며, 출산장려금,실업수당,연금제도, 무상 공교육등을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 과정까지 공립학교의 경우 거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대학과정도 무료입니다. 빈 국립대학교는 자국민들에서 학비를 받지않습니다.

의료보험에 가입되있는경우 진료비와 왠만한 질병에 관한 치료비(수술비)등을 나라에서 지원합니다.

교통 시스템은 버스와 트램 지하철이 전 도시를 연결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의 천국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정액권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고 저렴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배려는 세계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빈은 예로부터 음악,미술,건축등 유럽의 중심지로 불려 왔으며, 세계적인 공연장과 박물관 문화유산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매일밤 세계5대극장인 빈국립극장에서 오페라가 상연되며, 여름에 뮤직페스티발과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빈 미술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과 합스부르크왕가의 궁전 유산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도시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계획적인 도시건설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도시의 구성을 들 수 있으며, 치안또한 안정적인 편입니다.

거리마다 넘쳐나는 카페에서 비엔나의 명물 커피와 토르테를 먹으며 전통의 호이리게 마을에서 맛보는 와인은 낭만을 느낄 수 있죠

관광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는 빈이기에 여러모로 살기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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