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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에는 캠퍼님들 많이 계신가요?

쓰나미원모어 작성일 13.04.21 22:09:48
댓글 24조회 4,520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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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좀 더럽습니다.

캠퍼 100만인시대라고 하더군요.

뒤늦게 시작했는데 매력이 많더군요.

시간날때마다 힐링좀 해야겠습니다. ㅋ

쓰나미원모어의 최근 게시물
  • 헤잇13.04.22 18:27: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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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는 싶죠... 하지만 캠핑 용품 가격이 후덜덜 해서...

    아직 원터치 접이식 휴대용 그물 텐트밖에 업습니다.

    바다 놀러갈때 그늘에 펴고 쉬는 용도로만...
  • 쓰나미원모어13.04.22 20:15: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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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진짜 필요한것만 사는편인데 용품 가격이 정말 ㅎㄷㄷ해서 수입해서 씁니다.
    진짜 간편하고 편히쉬다오면 최고죠.
  • 그후그날13.04.22 19:00: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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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트 싼거 에. 타프 작은거 에.. 그리고 업네요. 일년에 한두번 할껀데. 몇십만원 텐트에. 몇십만원 타프가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좀 불만인게. 싼거 가지고 가면 눈치보게 하는 인간들이 싫어요.

    부모님이 이번년도부터 놀러 가신다고 해서 조금씩 사는중인데.. 왜케 비싼지..

    그라운드 시트만 해도 기본이 6만원.. 이니. 그냥 포장용 2만운짜리로 해결 함..
  • 쓰나미원모어13.04.22 20:22: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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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도 가성비 좋은걸로만 사는데 한두놈은 좋은장비만 구매해서 쓰더군요.
    가성비 좋은것에 만족합니다만 다들 자기만족인듯 합니다.
    저도 포장용 ㅋㅋ
  • 딜라이프13.04.22 21:12: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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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작은원터치 텐트에 코스트코표 방수포 (1만원대) 깔고 안에 두툼한 다용도 돗자리에 이블을 깔고 노숙처럼 캥핑합니다. 외국에 잠깐있을때도 캠핑했는데 그때는 완전 돈없고 힘들때라 거지같이 다녔거든요? 켐핑플레이스가도 외국인들도 그냥 하루정도 잘수있는 그정도의 장비들? 근데 한국오니 아예 캠핑플레이스를 못가겠어요.. 뭔가 챙피해서;; 저는 이런데 왜 돈을쓰나 싶은데 예전에 지방에 어머님집 가까운곳에 캠핑하는곳에 가봤는데 거기서도 아주 난리더군요.. 텐트와 돗자리 이불만 가져가고 버너에 코펠만 들고간 내가 좀 부끄럽더군요. 한국에선 뭐 그렇쵸뭐. 원래 그래요. 그래서 전 캠핑인 안해요 혼자 아무도 안오는곳에 마눌님이랑 가거나 칭구랑 가거나 그럽니다. 그게 진자 캠핑 같아요.
  • 쓰나미원모어13.04.22 23:42: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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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조용한것을 좋아해서 사람들이 잘없는 시즌에 가는편입니다.
    겨울에 주로 가다보니 장비가 너무없으면 죽을것 같더라구요.
    한숨자는게 너무 좋네요.
  • 폭주인생13.04.23 12:19: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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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인용 텐트 인터넷에서 10만원 짜리 사고... 그냥 회사 현장에서 쓰는 포장용 비닐 쭈욱 찢어서 방수포로 쓰고... 집에서 냄비랑 부루스타 잡다한거 가지고 다니고 밤에 불은 핸드폰 후레쉬로 ㅋㅋㅋㅋ
    그래도 애들 다 좋아하고... 그냥 제 생각은... 요새 캠핑장에 전기도 다 들어오고 심지어 뜨거운물로 샤워까지 되는 곳도 많은데.. 나가서 고생도 좀 하고 자연을 즐기는게 목적이 아닌가 해요... 고가 장비로 집하고 똑같이 전기쓰고 뭐 하고 할거면.. 그냥 펜션이 낫지 않을까.. 뭐 개인적인 차이긴 하지만요...
  • 쓰나미원모어13.04.24 11:35: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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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가 있으면 편하긴 하더군요. 요즘 허세 꼴불견이 많나 보네요.
  • 그후그날13.04.23 15:05: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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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캠핑 호구에요. 진짜.. 물건 너무 비싸게 팔아먹음... 그리고 왜케 차별하는지 2만원짜리 포장 쓰던지 10만원 포장쓰던지 30만원 포장쓰던지 내맘이던지 지맘이지.. 그걸 가지고 싸구려쓰네

    개 새 끼들 떄문에 캠프장 진입은 포기.. 그냥 산아래. 들아래.. 계곡 아래.. 암데나 치고 다니야

    하는 신세가 되버림
  • 쓰나미원모어13.05.12 22:02: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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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동감
  • 무겐313.04.23 23:3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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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장비에만 400정도 들여서 이것저것 모았는데...일하느라 바빠서 캠핑을 거의 못갔습니다. 털썩~ _ _;
    지 자랑할려는게 아니라 2년동안 휴가한번 못내고 소처럼 일만 해서 번돈인데...나는 뭐하러 미친듯이 주말까지 휴가도 못쓰고 이 지랄하나 싶어 맘먹고 이것저것 사모았습니다...어찌어찌 주말에 어렵게 갔던 캠핑장은 말그대로 캠핑장이 아니라 완전 소말리아 난민촌 이더군요. 자연을 즐기는게 아니라 전쟁통에 피난온것 같은 딱 그느낌...
    텐트 펴볼 생각조차도 안들어서 입장료환불받고 나왔습니다. 그대로 아무도 없는 노지에 가서 1박하고 왔습니다. 문제는 그 다*터 마눌님이 노지캠핑이 좀 겁난다고 잘 안가려하더군요. 두번째 털썩~ _ _
    비싼장비 쓴다고 우쭐댈것도 없고 싸구려장비 쓴다고 위축될것도 없지 싶어요. 형편에 맞게 마련하면 되는것이지요. 남이사 싸구려를 쓰던 최고급장비를 쓰던 지덜이 뭔상관인지 참 간섭하는 인간들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중요한건 조용히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며 즐기려는 마음가짐이지 싶네요.
  • 쓰나미원모어13.05.12 22:05: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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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저도 조용히 쉬다가 오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시즌이라 백패킹으로 조용한곳 가보려구요. ㅋ
  • 하루스13.04.24 02:49: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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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보시면 캠퍼 글올렸는데 죄다 광고이고 허세인 사진 올려서 완전히 욕먹은 사례가 하나있더라고요
  • 쓰나미원모어13.05.12 22:06: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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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글보고 봤는데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ㅋ
  • hhwffg13.04.24 07:52: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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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장비 부심있는분들보면ㅉㅉ 친구랑 몃번가봤는데 캠핑이라기보다는 장비자랑입니다 저희장비보고 싸구려니 돈없는것들이 겨왔느니 하면서 ㅈㄹ하던 커플들있었는데 저희차보더니 찍소리 못하고 탠트로 겨들어가던 ㅋㅋ친구놈 SUV덕쿠라 차는 겁나좋은거 끌고댕기니ㅋ
  • 쓰나미원모어13.05.12 22:08: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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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자랑하시는분이 많군요. ㅋ 저도 자전거값이 더..ㅋ
  • vnzit13.04.24 16:17: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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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솔캠합니다.
    처음에 휴가기간에 제주도로 백패킹 하려고 여름용 장비로 준비하니 방비나 5~60정도?
    가방, 텐트, 식기류, 타프, 기타등등 전부 다해서입니다.
    그뒤로 하나씩 바꿔가긴했어도 그렇게 많이 쓰진 않은듯 해요
    솔로다 보니 캠핑장은 원체 잘 안가고 산정상이나 뭐 이런데 가는데
    어쩌다 몇몇 분들 만나서 분위기 좋다가
    항상 장비는 어디꺼 써요? 하는 말로 시작해서
    안좋게 끝나는 경우가 몇몇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점점더 오지로 가게되는듯... ㅎ
  • 쓰나미원모어13.05.12 22:09: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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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다들 왜그러시는지.. 그노매 장비
    제주솔캠 부럽습니다.
  • 아나키스트713.04.25 16:19: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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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들어선 잘 못하고 있지만, 저도 예전에 가끔 캠핑가곤했는데, 캠핑장비 딱 필요한것만 저가로 맞추시면20만원 선에서도 구매 가능하더군요 관심있으신분들은 돈에 구애받지 마시고 저가위주로 구매해서 즐기세요여하튼 ㅊㅊ??
  • 하루스13.04.26 21:53: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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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웃긴게 저도 그냥 그렇게 구매해서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가니깐 주변에서 비웃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특히나 나이 좀 어린분들 야 저기봐라 ㅋㅋㅋ 이렇게 웃는데 참 캠핑문화가 뭔지 어이없더라고요.
    어릴적엔 텐트정도만 있어도 가능했는데 요즘엔 먹고살만 해져서(?)이지 이건 뭐 캠핑가는데도 그런거 까지 신경써야 하는지......
  • 아나키스트713.05.07 2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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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곳으로 가시던가 그냥 무시하세요 제가 볼때 너무 좋은 물건은 사치에 지나지 않더군요..
  • 쓰나미원모어13.05.12 2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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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봐야 텐트지 .. 참나 비상상식적인 인간이 많네요.
  • 쓰나미원모어13.05.12 22:15: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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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버너나 냄비 집에 쓰던거 사용합니다. 그냥 몸속에 찌든때를 빼러가는데..
    돈질자랑 많이 하는가 보군요.
  • 콘딧13.06.08 03:24: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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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좀 먹으면 할것같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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