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돌탑이 어마어마하게 보이더군요~
저 분이 평생을 걸쳐 쌓으셨다네요.... 거의 산신령급 되는거 같았어요...
중간에 절 같은곳에 보면 안에 저 할어버지하고 같이 앉아 계셨어요
이곳이 섬진강 발원지랍니다
이곳에서는 "이태조"가 기도를 했던곳이고 나무를 심었다고 들었는데......맞나..
밑에 입구쪽에 등갈비를 막 구워서 파는데 맛있더라구요.. 고기는 역시 뼈에 붙은걸 뜯어먹어야..
피곤하니까 홍삼스파로 피로를....풀고 갔습니다
수영복, 모자는 필수였는데,
중요한건 머드코스가 있는데 꼭 반드시 어두운, 물들어도 괜찮은걸 입고가길 바랍니다.
실내에서는 5가지 코스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냥 물에서 놀수있는곳도있고..
괜찮은곳이었어요 친절하고...
그냥 다녀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