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다닌지 꽤 됐는데... 사진은 거의 안찍어서 최근에 다녀온게.. 8월초순쯤 영천 오토캠핑장 사진입니다..
성수기때라 1박에 6만원이고.. 수영장 포함된 가격입니다. 2박하고 왔는데..
그럭저럭 편의시설은 중간정도 입니다. 식당, 수영장, 작은동물원?? 뭐... 그다지 ^^;;
하계 캠핑은 타프, 스크린, 캠프타운 콩코드200 조합으로 사용합니다.
동계나 가을에는 콜맨와이드스크린2 쓰는데.. 올해는 동계 포기 해야 될거 같습니다. 시간이 안될거 같네요..
그냥 다음달쯤 가까운데 한번 다녀올까 계획중입니다.
캠핑퍼스트까페에서도 활동중인데요.. 4번째 사진보고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뭐냐하믄 스트링(타프줄)을 야광으로 쓰고있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않아서 오토캠핑장 경우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야광봉으로 스트링에 달아 놨습니다.. 다음날 아침되니까 애들이 다 때가버리고 없네요 ^^;
캠핑장비가 총 500만정도 되는데... 다니다 보니 점점 늘어나고... 다른 좋은장비 보면 가지고 싶고 ^^;;
아는형님은 스노우피크로 깔마춤 하셨는데.. 1800만원정도 들어 가셨더라고요.. 뭐..그것도 적당히 한거라던데 ㅎㄷㄷ
캠핑에 관해 궁금하신분 계시면 댓글에 달아 주시면 나름 ^^;; 조언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