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일찍 출발할 생각이었는데 일어나 보니 10시 반.. 두둥!!
가서 감이나 잡고 오자.. 하고 갔는데 저런 풍경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걷고, 걷고... 뭐... 해 떨어져도 사람 다니는 길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1시쯤부터 걷기 시작해서 otford역에 8시 도착!!!
근데 트레인이 1시간 반 뒤에나 오네요ㅠㅠ
우워~ 시골ㅠㅠ
휴대전화가 아이폰4라 화질이 썩 훌륭하진 않습니다.
혹시, 호주에 관광 오실 생각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로얄네셔널파크..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