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황해, 신세계 , 아저씨를 보면 가리봉시장이 범죄의 장소로 활용되곤하는데요 가리봉시장을 직접 방문해보면 범죄의장소라곤 생각들지 않을 만큼 활발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곳이 아닐까 하네요
가리봉 시장을 주변으로 다가구나 연립주택들이 많이 분포되어있고
대부분의 주민들은 식당이나 상가 일용직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주위에 오래전부터 운영해오던 일력사무실들이 밀접되어 있어 그런거 아닐까하네요
일용직 업무가 끝나는 시간대인 5시에서 7시 사이에 거리는 활력이 넘쳐 나는데 거리에 사람들도 많고 다양한 중국음식들을 접힐수 있다는 점이 참좋았어요 지금음 코로나19로 인해 한가한편이지만 코로나19가
끝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을 가봐도 좋은 서울여행코스중 하나가 아닐까하네요
여행중에 빠질수 없는 맛거리 이색 음식
월래순교자관
가리봉시장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할수 있는거리에요
가리봉시장은 남구로역에서도 가깝지먼 가산디지털단지 하고도 가깝다보니 주위에 패션 아울렛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어 쇼핑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이국적인 체험과 하께 쇼핑도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우마길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인해 거리가 깔끔했는데요 이때가 비오고 저녁 9시쯤이라 상가쪽에서 내놓은 쓰래끼 때문에 좀 지전해 보이네요
아직9시도 안되었는데 다들 생업때문에 일찍자는건지 비가와서 그런지 거리가 한산하네요
주위에 CCTV 뿐만 아니라 중국동포와 원주민분들이 결성한 자율방법대와 파출소인원등의 순찰로 인해 치안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
한국에서 이국적인 느낌과 먹거리 그리고 쇼핑늘 원하시는 분이라면
가리봉시장 한번 방문해봐도 좋을것 같네요
영화는 영화일뿐 아파트처럼 이웃없는곳이 아닌 온기가 느껴지는 사람사는 동내라는 느낌응 많이 받았네요
꼭 한번 놀러가서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