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돌리기 하고 노세~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인의 축제 ´2008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바람결에 스치는 바우덕이의 미소’라는
주제로 10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5일 동안 안성천변 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2일 밤 안성천변
공원에서 바우덕이 추모제 및 곰뱅이트기 행사 전야제를 시작으로 바우덕이축제는 세계 6개국의 전통춤
공연과 남사당 놀이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되었다. 그중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남사당
버나놀이 체험마당으로 가보았다.
이형철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