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군 OVA - 시간의 이방인 - 3/3 전반의 영화풍 연출에 비해 후반은 적당적당히 때운 분위기, 마무리에만
더 정성이 들어갔으면 훨씬 명작이 됐을텐데...
그래도... 이같은 OVA가
당시 존재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만화를 오래 보던 이들로부터 걸작으로 인정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