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드래곤이 사람들끼리 모여 말로 즐기는 테이블알피쥐로 유명한데 그 세계관으로 영화를 만든거라 생소하게 보여 흥행이 많이 안된것같네요. 영화는 재미있었음. 액션연출도 좋고 클리셰가 많지만 영리하게 잘 찍은 영화였음. 주인공 직업이 바드인데 노래부르고 하면서 파티버프도 주는 특징이 있지만 영화에선 주로 전략을 짜는 역할로 나옵니다. 어디 커뮤에서는 알퓌지 좋아하는 플레이어입장으로 각색했다고 평가하네요. 캐릭터들이 다 사랑스런 영화였는데 흥행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