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윤진이 오는 8월6일 다시 미국으로 향한다.
김윤진은 이달 말 영화 '세븐데이즈'(감독 원신연)의 촬영이 마무리됨에 따라 8월6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이후 김윤진은 ABC '로스트' 시즌4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 영화 개봉 일정에 따라 다시 귀국해 홍보 활동 등을 펼친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당분간 김윤진은 미국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6월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특히 "내년에는 미국 활동에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내년 촬영하는 영화 2~3편의 할리우드 영화 시나리오를 읽고 있으며 미국으로 돌아간 뒤 작품을 선택할 예정이다.
김윤진은 시즌제 드라마인 '로스트'의 각 시즌 촬영이 끝나는 5월 말께부터 7월 말께까지 휴식을 취해왔고 이 기간에 한국을 찾아 국내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영화 '세븐데이즈'를 촬영 중이다. 이 영화에서 김윤진은 유괴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사형수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냉철한 변호사 역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김윤진은 자신의 할리우드 도전기를 담은 책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해냄출판사)를 펴내 인기를 모았다.
-네이버펌-
김윤진 팬으로서 기분좋은 일이 아닐수없습니다~~~!!ㅋㅋㅋㅋ
여러분 혹시 아시나요?? 이런 드라마를 만드는데 보통 10억이넘는 제작비가들어간다는것을...처음에는 먼저 파일럿을 제작을합니다. 파일럿이라는것은 먼저 시험 삼아 1,2편 만드는데요 쉽게말해 ''샘플''이라고생각하지면됩니다.ㅋㅋ
이렇게 파일럿을만들어서 윗사람들이 결정을 지어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제작합니다, 샘플수만해도 100개정도가된다고하는데 제작비가 어마어마 합니다...한편당 최소 10억(실직적으론코미디20억 드라마30억)만잡아도 헐..... 이런 제작비하에 좋은 드라마가 탄생합니다. 이런 드라마는 보통 7년 정도 찍는다고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스토리상 배우를 교체한다고합니다. 또 드라마 인기가 식으면 중간에 알아서 제작자들이 좋게끝낸다고하네요. 예를들어 ER(조지클루지를스타로만들어준의학드라마)도현재 15년동안 계속방영중인데요. 이러한정보는 김윤진지서 ''세상이 당신의 드라마다''에서 얻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김윤진이 얼마나노력하는배우인걸 깨닮으면서 내자신이지금 꿈꾸는거에대해 얼마나 놀고있는가 깨닮았습니다.ㅋㅋ 김윤진은 아직 영화를 찍지않았지만 곧 스타덤에 오르고 언젠가는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거머쥐는 훌륭한 여배우가 될겁니다. ㅋㅋ 김윤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