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그동안 잠자리 남자는 딱 2명"
문제아 패리스 힐튼이 "지금까지 잠자리를 같이 한 남자는 딱 2명"이라고 해 화제다. 최근 패리스 힐튼은 영국잡지 글래머 최신호와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깜짝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람둥이로 알려진 힐튼은 "나는 이제껏 단 2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가졌다. 과거 연인들과는 대부분 키스만 했을 뿐"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 힐튼은 "난 남자에게 기대지 않는 강인한 여자다. 남자들의 애간장을 태울수록 그들은 더 상대를 원한다. 쉽게 얻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드러냈다.
힐튼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하자 외신들은 지난 2004년 힐튼의 잠자리비디오 유출 사건을 거론하며 화려한 남성 편력을 들추며 못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래 엽기게시판에 올려야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ㅋㅋ 개가 x을 참지...
이 여자 볼 때마다 골이 비었다는 게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국된장녀들의 위대한 사표라고도 할 수 있을 듯...테레사 수녀의 삶을 영화로 만든다고 할 때 자기가 제일 테레사 수녀역으로 어울린다는 말도...정말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