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전사 마스크맨(마에다 카나코)

레이즈너 작성일 10.05.16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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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i sentai Maskman.(光戰隊 マスクマン)

 

빛과 그늘(어둠)의 대립이라는 설정으로,20여년전 울나라에선 단지 애들수준으로(!?)만 유명했던 작품.

 

그때 당시 극진가라데,쿵후(우슈),종합격투기(!?),닌자류 고무술,정통 진식태극권,이라는 여러 동양권 무술들을

 

앞세운 것이 큰 특징이였고,티베트 비밀교에서 사용되는 수천여만가지정도 되는

 

수인(구술법)법중 금강9계만다라의 일부를 사용한 것이 큰 특징이었습니다.

 

또한 "피라미드 오라파워"라고 불리우는 빛으로 둘러싸인 피라미드 결계속에서 여기 등장했던 형,누나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명상을 갖는 장면도 많이 등장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이미지(!?)에서 완죤히 탈피한 90년대 청춘세대들을 대변한 패션 스타일과 아울러,

 

등장했던 형,누나들의 부업으로 젊은이들의 로망인 카레이서가 직업이였습니다.그리고 여기에

 

지상세계와 지하세계의 이루어질수 없는 러브라인의 도입으로인해 당시 여고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ㅋㅋ

 

근데 지금와서 다시 보면 통합적인 뉴에이지적인 느낌과 오컬틱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거 같은-

 

20여년전의 일본 에서 들여온 아동분류들이 대부분 어두운 배경이 짙었는데,이 작품 역시 결말은 언해피엔딩.

 

뭐 지금은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버린 지우히메,욘사마의 덕후가 되어있을지도 모르지만 어릴때,

 

핑크 마스크(진식 태극권)-모모코역을 맡은 마에다 카나코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들 정도로 푹 빠져버린 기억이ㅋㅋ

 

어릴때 후라시맨보다 마스크맨이 더 잼다고 생각 들었었는데,근데 그게 나만 그런게 아니데요.

 

검색좀 하다가 생각도 들고,초파일도 다가오고 해서 걍 한번 올려봅니다.ㅎㅎ

 

 

 


ps: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처음에 석가모니가 짠~ 하고 나타난후 몸짱아저씨로 변신해서,

  

     엄청난 근육을 자랑 하던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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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속에는 미지의 힘이 숨겨져 있다.

 

단련 시키면 시킬수록 무한한 힘을 발휘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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