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범죄 액션 블록버스터.
20년전 6살때쯤 가끔씩 큰 트럭에 극장소품같은 것들 가득 실고 오시는 할아버지같은 분이 있었는데,
그때 형 누나들 손잡고 가서 맨날 영구와땡치리,칠득이,우뢰매,슈퍼홍길동,별똥동자,마스크맨,
스필반,나는 공산당이 시러여(마스크맨,스필반은 영화나오기전에 광고홍보용으로 보여주던 기억이)같은거만
보여주다가-이거 보고 나서 완젼 충격먹었던! ~제목은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영화 마치고 경품으로 "부루마불+피크닉1박스+쪼꼬빠이1박스"랑 대박 쳤던!.ㅋㅋ
글고 오락실에도 "로보캅"아케이드겜 있었느데,최단시간 최단루트 노미스 원클리어로 매일 죽치고 앉아있으니까,
오락실 주인이 1000원주고 오지말라던-ㅋㅋ
건 그렇고 웅장한 오케스트라음향과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어둡고 우울한 마래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CF광고영상들이 특징입니다.스타쉽트루퍼스에서도 비스므리하게 똑같이 적용-.그리고 경찰들
어엄청나게 죽어 나가던걸로! 맨 마지막 사진은 로보캅이 되기전 범죄자들의 총세례를 받고 사경을
헤메기 직전의 주인공입니다.
ps:에이리언,프레데터,터미네이터,배트맨,나이트메어,텍사스전기톱,사탄의인형 이런것들은 지금까지 꾸준히
리메이크 되었으면서 어째서 로보캅은 아직도 리메이크 소식이 없는게 이상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