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밝힌 강남 5대 얼짱이 화제입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민정이 밝힌 '5대 얼짱'은
강남지역 고등학교 출신의 여배우들로,
당시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던 시기라 입소문으로 많이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한편 ‘강남 5대 얼짱’ 이후 인터넷의 발달로 '얼짱 카페'등이 생기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
2002년 박한별, 남상미, 구혜선등이 5대 얼짱으로 뽑히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들은 현재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 승승장구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