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목소리로 특유의 과묵함과 담백함을 가진 원더걸스 래퍼 유빈이
미국으로 출국 직전 1st Look 13호의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유빈은 최근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대가 놀이터인 동시에 탈출구로
관객들의 에너지를 받을 때 가장 신이 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 활동에 대한 질문에서는 "처절했지만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더 많은 시간이었다"며
"예전에는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면 지금은 작은 스케줄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