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1994년생인 강지영이 드디어 무학여고와 이별을 8일 맞이했다. 올해 2012년 졸업하는 스타들 중 첫 스타트를 끊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무학여고는 특별히 스타를 배출한 바 없었기 때문에 강지영의 이날 더욱 더 주목을 받았다.
강지영은 경기 파주시가 고향으로 봉일천중학교에 다니다가 서울에 소재한 광희중학교로 전학을 오게 됐고 이후로 무학여고에 입학에 연예계 생활과 학업을 병행했다.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무학여고는 강지영으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팬들은 그녀를 보기 위해 무학여고를 가기 위해 나섰다. 강지영이 공개한 무학여고에서 찍은 마지막 그녀의 사진에는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