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는 “제가 평소 게임을 잘하기로 유명하다”며 “나 말고도 게임고수로 강동원이 유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창희는 “친분이 없었는데 매니저들의 내기로 강동원의 집에 찾아갔다”며 “강동원이 편한 복장의 차림으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장면처럼 환한 미소로 나를 맞았다”고 전했다.
게임 결과는 남창희의 패배로 “게임을 다섯 판 했는데 다섯 판 모두 졌다. 차 한 잔 대접 받지도 못한 채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