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원빈이 수영을 잘한다는 소문이길”… 메가톤급 열애설 ‘찌라시’ 유포, 소속사는 “사실무근”
배우 원빈(35·본명 김도진)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22·본명 최수영)의 열애설이 증권가의 사설정보지, 속칭 ‘찌라시’를 중심으로 유포돼 파장이 일고 있다.
28일 오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원빈과 수영의 교제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소문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며 이런 정황을 포착한 사진이 2013년 1월1일 한 매체를 통해 폭로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원빈은 영화계에서, 수영은 가요계에서 각각 정상급 스타인 탓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갈수록 증폭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수영보다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정상급 자리를 유지한 원빈에게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원빈이 그냥 수영을 잘한다는 소문이길 바란다(@g*****)”라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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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수영선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