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또 다시 노브라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최근 자신 인스타그램에 대만 여행 중 찍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설리는 연보라 빛깔의 쉬폰 소재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대만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영상 속 의문 목소리는 "예뻐 예뻐"라며 설리의 아름다운 외모를 칭찬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영상 게재 후 네티즌 사이에는 설리가 또 다시 노브라 상태로 영상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드러낸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설리가 이에 앞서 몇 차례 노브라 논란이 났던 탓에 네티즌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설리는 지난 4일 남자친구인 최자를 비롯해 다이내믹듀오 동료인 개코 부부와 커플 여행 중에 있다. 현재 설리 최자 커플은 인도네시아 발리, 대만 타이페이 등 동남아 지역에서 여행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