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등장하면 '기품'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바로 배우 이영애를 두고 하는 말이다
'우아함의 정석으로 통하는 이영애는 공식 석상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사임당'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애는 여전한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2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SBS 수목 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 플라워 패턴의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과감한 옆트임으로 각선미를 은근하게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동시에 이영애 특유의 우아함도 놓치지 않았다.
지난 2015년 11월 '사임당' 기자간담회에서 이영애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특별한 노출도 없었다. 황금빛 색상에 차분한 느낌이 강한 롱 원피스는 이영애의 밝은 피부 톤과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했다.
지난 2015년 11월 '사임당' 기자간담회에서 이영애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특별한 노출도 없었다. 황금빛 색상에 차분한 느낌이 강한 롱 원피스는 이영애의 밝은 피부 톤과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했다.
지난해 7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프레스 행사에서 이영애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특유의 순백색 피부톤과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우아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해 넘사벽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투피스 스타일도 이영애다웠다. 이영애는 '2014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브라운 컬러의 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등장해 기품 있는 럭셔리 패션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차분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검은색 토드백, 구두로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해 청담동 며느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