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가 둘 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중국 매체 아이치이는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에 도착해 함께 호텔로 향하는 모습부터 달달한 여행을 만끽하는 장면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았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같은 호텔 체크인부터 장보기, 식사, 셀카 촬영까지 매순간 함께했다.
이에 대해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이후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열애설이 터지자 이날 센스있게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다.
주진모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중국 아이치이가 보도한 영상 속에 담긴 셀카의 결과물로 주진모와 장리의 엽기적인 표정이 카메라에 담겼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에 대해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됐고 이후 장리 씨가 한국에 방문 했을때 도움을 주면서 조금씩 가까워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