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빈은 7월 17일 SNS에 "더운게 아니다. 따뜻하다. 따뜻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다빈은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과일 음료를 마시고 있다. 혀를 살짝 내민 정다빈의 모습이 과거 '아이스크림 소녀'였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브랜드 CF로 데뷔해 깜찍한 비주얼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현재 SBS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