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국민밴드 '오아시스'의 멤버 리암 갤러거가 입국했다.
리암 갤러거는 22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Live Forever Long' 공연 준비를 통해 2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였다.
기분 좋게 입국하여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그는 안전 라인이 무너지고 몰려든 팬들로 아수라장이 되자
고함을 지르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현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밴드 오아시스는 1991년 결성, 2009년 활동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