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속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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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선 헤어진 사람의 집앞에서 창문을 보며 외친다
내가 지금여기있으니 언제라도 돌아오라고
하지만 너는 왜 나에게 다시는 오지 말라고
스토커라는 이름을 쓰는거니??
나는 내가 항상 너에게 불러주던 노래처럼
너의 집앞 불켜진 너의 방앞에서 두팔 벌리고 이렇게 서있는데...
내가 잘못한것일까???
한때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광고 "선영아 사랑해"
하지만 현실에서" 미안해 아직도 널 많이 사랑해" 라고 써놓은 종이를 너의골목앞에
붙여놓았을때
너는 나에게 다시는 그런짓하지도 집근처도 오지말라는 말만 한체 전화를 끊어버리지
내가 예전부터 해주고 싶던거라고
이제 숨을 쉴수있을꺼같아서 숨쉴수있자마자 너에게 간거야...
너를 힘들게 한건알지만
항상 너가 꿈꿔오던 노래와 영화 같은 사랑이자
그런데 왜
왜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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