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애정궁핍증 작성일 06.05.29 0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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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있습니다.
아주 투명한 유리....
그유리는 한여자를 보호하듯 그여자를 주위를 둘러싸고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유리를 깰수있는 것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돌을 던지고 칼로 찌르고 폭풍이 몰아쳐도
아주 단단한 바위처럼 꿈쩍도 하지않았습니다.
그 유리는 자신의 단단함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세상 그무엇이 와도 그녀를 지킬수있다는 자신감이죠.
근데 그걸 바라보던 그녀가 정말 신기했는지
작은 돌멩이를 던져봤습니다.
톡...톡....
그 유리는 왜 난 그녀를 보호하는데 나에게 돌을 던질까..
생각하면서 자신이 잇었습니다.
그무엇도 자신을 해할수없었기 빼문입니다.
처음엔 작은 돌멩이 한번 두번 던지던 것이
횟수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유리는 너무 이상했습니다.
조금씩 자신이 아파오기 시작한겁니다.
아픔을 몰랐던 그유리는 그아픔이 아픔인줄 모르고
버티다 버티다 조금씩 유리에 금이 가기시작했습니다.
무엇도 버티던 유리가 그녀의 작은 돌멩이 하나에.....
그리고 결국 유리는 산산히 부서져버렸습니다....

내 믿음처럼.....
작은 돌멩이로 내 믿음에 금이가게 하지말아줘.....
믿음이라는 것은 아껴주고 존중해줄때
비로서 무조건적인거야.....처음부터 무조건적일순없어....
그사람말을 믿지 않아
하지만 그사람은 너랑 똑같은 말을 하고있어.
먼저 연락하지않는다고.....
내가 그사람하고 연락하지마 약속하자 했을때
넌 약속못했지.....
왜 못하는건데....너도 힘들다면서
그사람하고 연락만안하면 힘안들것을 왜 연락해서 힘이드냐고....


여자친구일로 힘들어하면서 적어봅니다.
제생각이 틀릴수있겠지만...
저는 지금 이런심정이에요

헤어진 남자와 연락을 하는 그녀......
연애sos에 여자친구 문제를 상담하긴햇지만
위에 올린글은 여기가 좋을듯해서 여기다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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