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 (피식웃으며) 우리 첫날부터 이러면 내일은 그러니까... 아니 1주일후면 아이생가겠다,,,,,, 진희- (행복하지만 기쁨을숨기며) 뭐야 너!! 이상한 생각하지마 오늘은 첫날이라 서비스 한거야!!크크 민태- 알겠다 (꼬르르륵 소리가난다) 우리 밥이나 먹으로(손을잡고 가려는데 어이없는 웃음이난다) 허~허 진희- 가자!!^^ 왜 가만히있어 배안고파 내가사줄게 오늘첫 키스기념으로.......(말똥말똥한 눈으로 본다) 민태- 밥보다 먼저 다른데 가야겠다,,,,(갑자기 진희를 등에업는다) 진희- 어,,나업고갈려구 아무리 내가조아도 챙피하잔아(자신의 기대보다 민태의 반응이좋자 너무 기뻐한다) 민태- 너 ,,발에피나,, 진희- 발에피나 그건 먹는거야,,,,,? 민태- 바보 야~~~~~~~~~~ 너지금 맨발이라구 니, 발, 에, 피, 나~~~~~~~~ 진희- (자신의 발을보며 어이가없다) 어 나신발 안신고 왔구나 크크 그래도 기쁘다 니등에업혀서 나 니등에 업힐려면 신발 다버려야겠다. 민태- 바보 ........나 잘해줄깨~~~
수열,경욱,성웅- 이자식 또 안오는 버릇 나왔다... 성웅- 나 다시 민태랑 싸울까봐...뭐야~~
민태- 야 왔냐 빨리 들어가자(그냥 쌩하니 친구들을 지나쳐버린다) 성웅- (친구들을 보며) 야 뭐가 지나간거아니냐!!! 경욱- 너무 빨라서,,(멍하니있다) 수열- 푸하하 이자식 역시 나와같은 길을 걸어가는구나 하하하
성웅- (민야에게 걸어간다) 민야... 민야- (성웅이를 보며) 뭐 시킬거있어 말해 성웅- (자신의 악행에 미안한다) 이거 내가 프랑스에서 기념으로사온 찻잔이야 너쓰라구,,그리고 나 너한테 할 말있어 잠시 나와봐~(민야의 손을잡고 나간다) 민야- (웃으며) 너한테 선물도 받고 기쁘다다다다다...
성웅- 민야 내말잘들어...(머뭇거린다) 민야- 괜찬아 말해봐(맑은눈으로 쳐다본다) 성웅- 나지금까지 너한테 나쁘게대한거 진심아니였어 나용서해줘,,,,, 민야- (방긋웃으며) 알아 니가 무슨이유가 있어서 그런거 ,, 성웅- 그리고 나지금까지 여자 만이 만났어 술 한잔 마시면 ,,,,,,그러니까 민야- 더 할 이야기 있어? (성웅 손을 잡으며) 나두 그정도는 알고 너 조아했어 크크 그래두 이젠 나랑 사귀 니까 더 이상 여자 만나면 안되....알았지 성웅- (기뻐하며) 당연하지 (민야를 껴안고나서 키스를 한다)
수열- 너희 우리한테 만이 배워야할껄,,,, 윤희- 그건 맞다 우리가 여기서 가장 오래된 커플이잔아(수열과 크크크 웃는다) 경욱- 그건그래(수열,윤희쪽을 보며) 윤희가 수열이 위해 주는 것 봐!! 부럽다 ,,,,,, 가영- 경욱아 (눈이 왕따시 만해진다) 내가 뭐 소홀하게 했니............................. 경욱- 아,,아,,아니 우리 가영이가 최고지하하하하(쓴웃음 짓는다) 성웅- 너희들은 이제 안돼 내가 성웅이야 성웅이 민야는 내가 가장 행복하게 해줄 거야 너희들도 부러울껄,,, 민야- 몰라......창피하게,,,(웃으며 고개돌린다) 민태- 너희들 그걸 자랑이라구 하냐 진희- 그럼 올소~~~ 민태- 돈도 마~~니벌고 행복하고 아껴주며 먹을게있어도 생각하고 나눠먹고 놀이공원가고 소풍가고 진희- 올소~~~~~~~~~~~~~ 민태- 그래줄 거야 진희가 ㅡ,.ㅡ;;;;; 진희- 올,,,,,,,하하하하(민태를쳐다보며) 그,,그래 그래야지 민태- 이것봐라~~~진희야 고맙다,,,,,(우격다짐한다)
민태- 이제 우리 서로서로 애인있고 좋다 (그러나 민야에게 아직 눈이간다)
민태- 나 ..갑자기 너랑사귀게 됬잔아,, 진희- 어,,그렇지 민태-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안지만 노력할게 진희- 민태야(얼굴을 어루만진다) 노력하는건 그러니까 너랑 나랑 둘이서 하는거같아 노력 한다는 말대신 조 아해라구 말해줘 나그럼 더 조아할깨^^ 민태- 그래^^ 널보면 힘이난다 진희- (피식웃으며) 내가 비아그라야...? 바보 (집에들어간다) 내일보자 ,,,,,나두 힘이나 너만보면
진희아버지- 하하하 내딸 재미있는 하루였니?(진희를 안아주려한다) 진희- (살짝피한다 요리조리) 미안아빠 재미있고 민태랑도 잘됬는데 이제 뽀뽀나 나 껴안지마 ..... 진희아버지- 왜 넌내딸이니까 진희- 참 아빠도(깍쟁이처럼) 나이제 다컷어 그리고 임자있는 몸인데 크크크 진희아버지- 후~후~후 그렇군 민태란 말이지(온몸에서 불기둥이 올라온다) 그녀석 없애 버리겠어..... 진희- (아빠에 기세에 눌린다 그래서 아빠에게 쪽~뽀뽀해준다) 진희아버지- (불기둥이 사라지며) 안해준다며....!! 진희- (머리를굴린다) 민태가 세상에서 가장멋있고 잘생긴 아빠한테는 뽀뽀 가끔해주라고 했어... 진희아버지- 뭐시라,하하하 그녀석 생각이 제대로 박힌아이구나 푸하하 그럼 그녀석에게 허락 맞고 뽀뽀해야 하나 그럼 나두 잘보여야겠내 하하하 언제 한번대리고 오너라 내가 멋지게 내외모만큼 쏘마,,,, 진희- (거짓말에 미안하지만) 그,그럼 아빠 사랑해요.....나 올라가요..아참그리고 사랑해라는 말도 민태가 하라 고 했어 아빠를 사랑하면 마음에 두지말고 꼭 말하라고해서 사랑해아빠(쌩~올라간다) 진희- (감격에 눈물을 흘린다) 고맙다 너희들은 내각 꼭 결혼승락하마,.,,,,,(우격다짐한다)
성웅- 아까 내가 행복하게 해준다는말 진심이야 민야- 알고 있어 오늘 행복했어(쪽~·~~~)나갈게 (민야 집으로 들어간다) 성웅- (집에 가려하는데 민야생각에 핸드폰을 잡는다) 민야.,.,.,.,어쩌구 저쩌구(밤새통화한다)
연!!!2-1 지금 여기는 내 자리 일까?
연!!!2-1 새로운 적? 새로운 여자...
윤희- 난 몰라.. 어무것도 안했어,,,(고개를 쑥수러운 듯 숨긴다) 가영- 치사하다 우리끼리...(진희를보며) 진희너는 첫날부터 키스하고 그러면 지금1달정도 다돼가니까 크크 어 디까지 한거야 하하하 진희- 그런너는 (궁금한 듯이 물어본다) 가영- 음,,,,나는 경욱이랑 결혼할 거야 ,,뭐내가 온달하구 산다구하구 난 평강공주 하지뭐...이제 말다했지.. 진희- 어머!!너.....(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난 첫날 키스하구 지금까지 별진전 없어 으린 학생이야 가영이너 우 리중에 가장 범생에 착하고 올바르게살고 나쁜건 꼭지적하고는 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가영- 뭐 그럴수도있지 그래도 성적은 1위,톱위잔아 이제 민야너는.... 민야- (머리를 흔들며) 난 키스1번 그리고는 뽀뽀4번,,,,,, 진희- (눈을크게뜨고) 정말 그게다야.. 성웅이집에 안가봤어? 성웅이가 접근안해..? 이럴수가.... 가영- (키득키득웃으며) 크크 그럼진희넌 민태가 접근해?... 진희- (난감해한다) 뭐,,그건 윤희- (가영의 머리를 때린다)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사랑하고 챙겨 주냐가 중요한거야 알겠지..... 가영- 아얏..(머리를 비비며) 알겠어,,휴~~아파라 민야- 그래 윤희에 말이 맞는말이야(속으로는 가영의말을 생각 하고있다) 진희- 나두 윤희 말이 맞는 것 같다.(속으로는 가영의말을 생각 하고있다) 남자들-아~~귀간지러워(서로서로 너두, 어나두, 너도그래, 어나도그래?)
민태- 우와~~역시 진희 니가 만들어준 도시락은 최고야~오늘건 희안하게 되게 맞있다(한입에 가득먹는다) 진희- (입을 닦아주며) 만이먹어;;;,,내가 정성스럽게..(말 이 끊힌다) 민야- (골똘히 생각하며) 진희너 어제 나랑 같이잠자고 같이나왔는데 언제 도시락 만든거야? 진희- 어,,그게 말을 끝까지들어봐~~~~내가 정성스럽게 만들려고 했었어 그런데 아주머니가 만들어버린거야 그래서 정성 스럽게 가져온거지 (뻘쭘한웃음) 하하하
민태- 캬~그랬구나....그럼 정성스럽게 만들려다 만들어진거 가져온 진희를 위해 내가 음료수 쏜다 매점가자
윤희- 하여튼간 진히는 귀엽다니까..... 민태- 그래,,귀여워( 진희를 본다) 진희- (갑작스레 민태의 말을듣고 가영의 말이생각난다,,) (혼잣말: 귀엽다고 내가 동생 같다는 이야기 인가? 아님 이쁜데 다가오지 못하는걸까?) 민야- 흑(나도 귀엽다고 생각되서 성웅이가 이럴까?) 민태- 너희둘이 무슨생각해....(민야가 생각 하려는데 또 덤벙대서 넘어지려 한다 이때 자신도 모르게 민야의 어깨를잡아 안아주고만다) 민야 괜찬아!! 민야- 어,,민태야 고마워^^ 성웅- 민태야 고맙다(민야의 손을 민태에게 건내잡으며) 바보야 조심해 딴생각 하지말구 넘어져도 내쪽으로 좀 넘어져라(알게모르게 불쾌한 생각이 든다)내가 무슨생각 하는거지 진희- (기분상했지만 장난으로) 나두넘어져야지......크크 민태- (진희쪽을보며) 이게 또 장난칠려고,,,,,,,,,,퍽,,아~~~~~~~~~~~~~~~ 여학생-(죄송합니다..꾸벅) 죄송합니다 제가 옷 이 젖어서 옥상가서 말리려 뛰다보니까,, 미안합니다 선배님,, 민태- (활짝웃으며) 그럴수도있지,, 덤벙대는게 누구랑 똑같네..크크 여학생- 예.....그럼전 이만 올라가 볼깨여
진희- (너무나도 기분이 나빠있다 여학생은 덤벙대지만 너무 이쁘고 물에젖어 아름다운 천사같았다 그런데 민 태가 웃어주니 마음이 상해있었다) 앞으로 조심해(퉁명스럽게 말한다) 여학생- 네..선배님 죄송합니다(꾸벅) 민태- 왜그래 화내지마 이쁜얼굴 주름생긴다,,(진희를 잡고 다시 계단을 내려간다) 진희- 화낸거 아니야(미소를 살작 띠운다)
민태- 나는 괜찬다 그런데 이여자아이(민태 품에 안겨있었다 그러나 기절해 버렸다) 경욱- 이리업혀 (경욱이는 여학생을 업고 양호실로 뛰어간다) 진희- 민태야 일루 부축해(민태를 부축하며) 나 저애 아까 봤을때부터 기분 나뻤어 민태- (얼른 화를낸다) 너 그런 말 하는거 아니야 니가만약 저아이 였다면 우리가 매점에 가지 안았더라면 ,,, 진희- (화가나지만 민태의 말을 듣고 화를 멈춘다) 알겠어 양호실 가자...
성웅-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여보세요,,,,말씀하세요,,뭐야~~ (끊어버린다) 야 미안, 전화와서 가자 양호실(다 시 전화가 걸려온다) 여보세요 ,,여보세여,,누구세요,,자꾸 장난전화 하지마세요,,(화가나서 끈어버린다) 자꾸 장난 전화내 ,,가자~~(전화가 다시 걸려온다) 뭐야 또전화야!!(배터리를 빼버린다) 누군지 잡혀봐 라 사람 짜증나게.. 민태- 야 난괜찬아 수열이랑 진희가 부축해주니까 ..전화 오면 받아봐 중요한 전화일수도 있잔아.. 민야- 그래 성웅아 나중에 전화오면 받아봐.... 성웅- (자신도 모르게 친구인 민태가 다치니까 화를 내버렸다,,) 그래 가자,,,,
민태- 왜그래 울지마 (일으켜 주려하는데 일어나지 안는다) 일어나!!! 같은반친구들- 저에 1학년아니야 설마 민태가 ,,,,,,,,, 진희- (벌떡일어나 말한다) 무슨소리야 다 조용히해,,,,
여학생- (진희를보며) 선배님 죄송해여 전 못된아이에여 용서해주세요 저미우시죠,,(더크게운다) 엉엉 진희- (우는게 싫어서 용서해준다) 알았어 울지마 용서해줄께....? 여학생- 고마워요 선배님 (하지만 더크게운다) 민태오빠 오빠도 용서해줘요 엉엉엉 민태- (다시일으켜준다) 용서할게 뭐있어 오빤 니가 밉지 안아 용서해,,,, 여학생- (더욱더 크게울며) 그럼 용서해주는 거에요 그럼 잠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민태- 울지 안으면 ,,,, 여학생- (울음을 멈춘다) 흑.,,,,흑,, 오빠 저 특활부에 오빠같이 듬직한 오빠가 필요해요 도와 주세요,, 민태- 무슨 특활부 ?? 난 별로,,,,,,,, 여학생- (다시 펑펑울며) 수영부에요 으앙~~~~~~~오빠~~~~~~~~~ 민태- 알겠어 울지마,,,울지마(여학생을 토닥거려준다) 여학생- 진짜요,,,(방긋^^운는다) 민태- 그런데 난 수영을 못해 미안하다,, 여학생- 오빠,, 이거모르죠 진희- 너( 기분이상한다) 자꾸 선배님에서 선배에서 민태오빠에서 민태로 말이빫아진다,,, 민태- 진희야 말하고 있잔아 가만히 있어봐!! 진희- 으,,,,응,,(매우 기분이나쁘다) 민태- 말해봐,, 여학생- 오빠 막노동 하신다고 들었어여 민태-(눈이 반짝반짝 거리며 막노동의 추억이 생각난다) 푸하하 내가 한 막노동하지.... 여학생- 이제부터 잘들어요 오빠.. 수영을배우면 만약 자유형: 위에서 떨어지는 위험한 물건을 푸하푸하 쳐낼 수있죠, 그리고 접형: 떨어지는 물건중 무거운거다 자유형가지고 안되겠죠 그때 접형,,,그리고 잠수: 무거운 물건들때 숨참고 한번에들죠..마지막으로 배형: 뒤에서 보이지 안는 무언가가 다가와도 감각 으로 아뵤~~~~어때요 오빠,,,막노동 의 최고봉이 되는거에여... 경욱- (한참 고민을하더니) 음~~~~~일리가 있군 똑똑한 아이야... 가영- (경욱이에게 엎어컷을 날린다) 휴~~~~~(설마 민태도 사람인데 저말을 믿겠어?) 민야- (크크 바보인 나도 저건 안믿는다..) 수열- (저여자에 민야보다 더바보잔아) 윤희- (피아노 건바위에서 수영하느게더 빠르겠다 크크) 진희- (히히 저여자에 바보잔아 우리민태는 그런말에 속지안아 크크)
민태- 히히 그런데 그걸 누구한테 배워.. ??? 크크 여학생- 오빠 바로 저에요 저 이래뵈도 중학교때까지 수영 선수였어여 민태- 음......,,,,선수였다고,,,
민태- 조아~~~ 그대신 평일날만이다 늦게까지는 안되고,,,
경욱- (박수치며) 민태 역시 너두 생각이 있는녀석이구나,,,,,
성웅- 민태가 부탁했어 저번에 내대신 민태가 나가줬잔아 이번에는 나에게 부탁하더라고 민야- 응,,고마워 이제 가봐(문을닫는다) 성웅- (닫아져있는 문을 잡고 이야기한다) 민야 나기다릴께 니가 이 문도 열어주고 마음의 문도 열어줄때가지
민야- 미안해 성웅아 나 이번에는 내가사랑하는 것 말고 누군가가 날 죽을만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날 거야 혼자하는 사랑은 너무힘들어 기다리지 말고 집에들어가 성웅- 니가 들어가라니까 들어갈게 나 이제 니말 잘듣기로 했어 그리고 나 다행인게 너 죽을만큼 사랑해 만일 민야 니가 누군가랑 사귀고 만나게 된다면 아마 나일 거야 민야- 그런말하면 너 벌받아 성웅- 괜찬아 벌이야 죽어서 받으면 돼지 그리고 첫사랑 이제 친구 하기로했어 아이는 없었어 처음부터 내말 진실 이라는거 알지 나 민태와 같은게있어 누구에게나 솔직한거 그리고 사랑하는사람에게는 더욱 민야- 알겠어 집에 돌아가 성웅- 응,,나갈게 내일보자 민야^^(걸어가는데 뒤에서부른다) 민야- (문을열고) 나랑 사귈려면 10년은 나 죽도록 사랑해야 내가 사귀어 줄걸 성웅- 10년 아니 100년이라도 상관없어 민야- 그리고 너무 솔직한거 싫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거짓말이 필요할때도 있는거야 성웅- 알겠어 나 명심할게 안녕(손을 흔든다) 민야-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민태- 휴~·개운하다 이젠 뭐하지 ,,,,,(멀리서 우는 소리가 난다) 뭐야 아까 저여자 계속우내 휴~~~~어떤놈인 지 여자 지대로 울렸내 < 민태야~~~~민태야~~~~> 민태- 뭐지?저여자.....혹시(달려간다) 저기요 아가씨 여자- (울며) 갈길 가시라니까요
민태- 엉~~엉~~엉 여자- ? 지금 사람 놀리는거야 민태- 사랑하는 여자를 잃어버렸어요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너무 사랑한다는걸 여자- 엉,,,엉,,엉~~~전 너무 사랑한다는걸 알지만 사랑하니까 노아주었어여 보고싶어요 민태- 저도 보고싶어요
민태- 진희야~~~~~~~~~~~~~~~ 여자- 민태야~~~~~~~~~~~~~~~
민태- 진희야 진희- 민태야 민태- 나는 널 아주만이 사랑하고 있었어 진희- 나는 널 오래전부터 못 잊고 있었어 민태&진희- 우린 서로 죽을만큼 사랑하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