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작] 소설 제목 : 無 특징 : 몇가지 파트로 나누어진 구성

촌설 작성일 06.09.03 14: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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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無 로

하지만 젤 맘에 드는 게 무 밖에 없어서 무라고 쓰긴 했지만
친절히 한자 표기까지 해서 말이다

한문 표기를 안 했다면 먹는 무우를 생각하거나 혹시 게임 쪽으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머드 게임의 한 장르인 무를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당신은 무라는 제목을 보니 앞으로 무슨 이야기가 펼쳐 질 것 같은가

자 잠시 생각해 보자 무(無)에 대해서 무슨 생각이 나는가
헉 먹는 무우밖에 생각 안 난다 고 --;
하긴 그것이 당신의 한계일지 모르겠다
사실 나조차도 무(無)가 무엇 이 라고 알기 쉽게 이것이다 라고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내가 작가니까 무는 이거야 하고 끝까지 우기면서
진행해도 될 것이지 만 제목이 무(無)인 것은...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다 작가가 말하려다 만 것을 독자 스스로 찾는
재미도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부터 좀 심각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낼까 한다
머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 일건 없구 넘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경고 하지만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로울 것이다
현재 나? 처럼 ...

이 글 을 시작하기 전에 한가지 더 부탁 할 것 이 있다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고정 관념을 깨주기 바란다
머 안깨도 상관없지 만 당신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 글을 읽는 동안 괴로움? 을 당할지도 모르겠다

사춘기를 지난 사람이면 아니 좀 늦게 생각 해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안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 사춘기 고민 우선 가볍게 시작해 보자
사춘기 고민이라 어떤 고민이 있을까
머? 머라구 이성고민 아 그것도 있지 지금 말한 친구 이성 고민이 있는 모양이지?
내가 이야기 하 고 십은 것은 누구나 세상 살면서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한 다

바로 그 무엇이냐 너무 뜸 들 인다고 (내 맘 이지롱 냐 핫핫핫 --;)
흠 심각한 이야기하기 전에 분위기 좀 띠워 보았다
머 분위기 망 쳤다고?
너 아까부터 나한테 왜 계속 시비조냐?
시비 거 는 저 녀석 때문에 이야기 할 맛 안 난다
서론은 여기서 접기로 하자 내가 무슨 생각을 품고 있고
당신에게 전해줄 이야기가 무엇인 지 좀 생각해 바
그럼 시작이다
그리고 너 나하테 찍혔으니까 각오 해야 할껄?
오타천재 씀 --;


작자 : 오타천재
제목 : 귀신머리-무(無)

<1>

'으 아 아!!! 악...'

'무<無> 가 무엇인지 직접 체험에 보도록'

'제길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다고 이러는 거지?'

'그건 네가 더 잘 알고 있을탠데'

'알기 멀 알아'

'오 그래 끝까지 반항 하는군 하지만 그 반항이 어디 까지 갈지 흣흣흣'

'으~~~~~~악'

'제길 도데체 여긴 어디지? 어두워서 아무 것도 안보이잔아 멀 체험에 보라는거야'

'헉 이곳 공기 산소가 없다'

'이런 곳에서 죽게 되다니 아 가희 와 뽀뽀한번 못해보고 죽다니 억울해'

'아 숨막혀'

'헉헉헉 정신이 혼미해진다'

'이제 끝인가 보다 죽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으허헉'

* * *

'헉 헉 헉'

'꾸꿈 꿈이였어 이런 생생한 꿈을 꾸다니'

'으음 괴상한 꿈이 였다'

'엄마 지금 몇시야'

'어라 엄마가 아직도 자나 으흠'

'괴상한 책을 봐서 그런가 이제수 없는책 이상한 꿈 까지 꾸고'

'에이 신경질나'

무척 화가 난 듯 옆에 놓여쟈 있던 책을 아무렇케나 휙 던져 버린다

'어 근데 자리가 왜이리 불편해'

'내가 머를 깔고 있는거지'

이상한 생각에 덮고 있던 이불을 재껴 보았다
이상하게도 이불은 분명히 재껴 는데 이불안에 또 이불이 있었다

'아이 신경 질나 이것도 꿈인가 외자꾸 이런일이'

신경질 적으로 이불을 마구 재껴 보았으나 여전히 이불속에 이불이
있었다

'헉헉 아 힘들다'

이불을 재끼는 것이 무척 피곤한 모양인지 헉헉 대며 이불을 노려 보고
있다 그순간 이불이 거짓 말처럼 가운데 부분만 봉긋이 솟아 오르고 있
었다 헉헉 나는 무서웠지만 이것도 꿈일꺼란 생각에 이불을 또 제 꼈다

'으악 머머머리...'

정신적으로 심한 충격을 받았는지 그만 기절해 버린다

'엇 마스터 기절해 버렸습니다'

'그래'

'보기 보다는 약골이군 개김성이 투철해서 꽤강한 녀석 일지 줄았은데
위외로 약골 이군'

'장난이 좀 지나친 것이 아닌지'

'지나 치다? 지금 나에게 지금 이의를 다는 건가?'

'헛 아니 전 그저'

'핫핫 그래 겁먹을 필요는 없다 그것보다 저녀석 상태나 좀 살펴 보거라'

'옛'

침대 위에 둥둥 떠있는 머리에서에서 이상한 촉수 같은 것이 길게 나와
기절해 있는 소년의 몸을 더듬고 있다

'마스터 생명에서 지장이 없고 약 30분 후면 깨어 날것입니다'

'나보고 30분을 기다리라?'

'아니 저그게 그럼 그방법을 하지만 제고를 전에 그방법을 사용하다가'

'즉사 한 일이 머 아주 드든 경우 였지만'

'그녀석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어 이대로 죽어 버린다면 할수 없지'

'그럼 마음에 안든 다시면 하필 저 소년을?'

'지금 내가 하는 일에 간섭 하는건가'

'아님니다 즉각 시행 하겠습니다'

징그럽게 촉수가 나왔던 머리에서 이번에는 알 수 없는 푸른 빛이 소년의
전신을 감싸고 있었다

'음 곳 일어 나겠군 그럼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 하도록'

'다음에 뵙죠 마스터'

'으흠 근데 이녀석의 어디가...'

기절해 있던 소년을 꿈틀 거리며 움직이고 있다

'으 제기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진건가 아무튼 무서운 꿈이 였어 산발한 여자 머리가
내 침에 위에 떠 있는 이 꿈이라니'
'지금처럼 말이니?'

'헉'

소리에 놀라 침대위를 보니 여전히 침대 위에 귀신 머리가 있었다

'으헉 꾸꿈이 아니였어 귀신을 실제로 볼줄이야'

'너 나랑 이야기좀 하자'

'안돼 살려줘 제발'

살아 보겠다고 소년은 도망치려 했지만 이상게 전혀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음 안심해도 좋아 널 죽이라는 명령은 없었으니까'

'날 죽이지 않은다고?'

'믿어도 돼는건가?'

'믿기 시르면 말고 편한대루 해 난 명령 수행만 하면 돼니까'

죽이지 않는 다는 말에 안심을 했는지 소년은 약간은 안심 하는
눈치 였다

'그럼 너 넌 머지?'

'니눈에는 머처럼 보이는데?'

'여자 귀신 머리'

'그래 그럼너 혹시 여자 귀신 본적 있니?'

'아니 없어'

'그런대 날 왜 여자 귀신 머리라고 말하는 거지?'

'그거야 텔레비전도 에서도 봤구 또 귀신 이 찍힌 사진들을 인터넷에서
봐써'

'음 그래?'

'너 귀신이 진짜 있다고 믿니'

'아니 믿지 않았는데 오늘부터 있다고 믿게 됬어'

'왜?'

'귀신을 바쓰니까?'

'언제?'

'지금'

'아까도 말했지만 난 귀신이 아닌데'

'넌 귀신을 보지 못했으니까 내가 귀신 같이 생겼다고 생각 하는 것 좀 모순 인 것
같은데 그렇 생각 안드니?'

'자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들어 니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이나 정보가
너를 관념이란 사슬로 묶어 놓았어'

'관념 사슬? 무슨 말이지?'

'예를 들면 1+1=2 다 라고 니가 외우고 있는 것처럼 이런 것이 관념의 사슬 들이지'

'혹시 1+1=2 가 아닐 꺼라는 생각을 해 봤니?'

'세상의 모든 것이 너를 속이기 위해 조작된 것이라면?'

'아니 그런 의심 안해봤어'

'왜 그런 의심을 해야 하지?'

'그런대 확실이 나 안죽이는 거지?'

'안죽인다고 했잔아 같은 거 또 물어 보면 죽여 버릴꺼야!!'

'허걱'

소년을 무척 놀랐는지 뒤걸음치기 시작한다

'농담인거 알지?'

'농담을 진담처럼 하는구나!'

'글쌔 농담이 아닐수도 있지?'

소년은 사색이 되어 귀신머리를? 멀뚱이 바라 보고 있다

귀신머리 와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 되었다

* * *

잡담: 어디선가 나타난 귀신머리 와 소년 또 마스터의 정체는 과연


오타전채 씀 --;




제목 : 넌 왜사니?-무<無> <2>

'흐억 공공 공기가 헉'

평범한 교실의 모습이다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그런
특이할 점이라면 수업시간에 자면서 잠꼬대로 자신의 목
을 심하게 조르고 있는 한 남자 아이를 선생과 학생들이
어이 없다는 듯 구경하고 점이랄까

'선생님 저러다 죽겠어요 빨리 깨워요'

한참 어이없이 바라 보던 선생 결심을 내렸는지 학생에게 다가가서
귀통수를 내려 친다 퍽

'허헉 살 려주세요'

그바람에 온통 웃고 떠드는 아이들 때문에 교실이 온통 아수라장이
돼어 버렸다 옆반에서 까지 무슨 일인지 구경온 학생 들도 있을정도니

'휴 꿈이 였나'

'너같이 한심한 녀석 처음 본다 넌 도데체 왜 사니?'

'내?'

'아이구 두야 너 만 생각 하면 머리가 아프다'

'종례 시간에 조는 인간 보다 보다 첨바'

'모두 돌아 가도 좋다 숙제 해오는 것 잊지말고 주말 잘보내고
월요일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또 만나기로 하자'

'선생님께 경례'

'안녕히계세요'

학생들이 우르르 교실을 빠져 나간다

아직도 잠을 덜깬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학생을 한심하다느듯 처다보며

'넌 어짜피 청소 당번이니 깨끗이 청소 하고 집으로 돌아 가도록'
'가희 니가가 고생좀 해라'

'내 선생님 안녕히가세요'

'어 담탱이 가써?'

'그래 빨리 청소나 하자'

설가희 1년 전에 우리옆집이사 왔고 학교까지 같은곳 전학온 내짝꿍인데 무지 예쁘
고 마음씨 또한 천사표다 난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하게 되었다
가희 설가희 넌 이런 내마음 아니?

'아까 담탱이가 숙제 어쩌구 하던데 숙제가 모니 가희야?'

'아 그거 무었을 위해 사는가란 제목의 작문 숙제야'

'무엇을 위해... 난 가희를 위해 사는데'

'말만 이라도 고맙내'

'어 농담 아니야'

'아 알았어 알았다니까'

교실 청소를 마치고 가희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다

'아참 가희야 오늘 몇일이지?'

'7월 13일'

'오옷 그래 그럼 오늘이 나 잠깐 서점에좀 가야겠다 그럼 다음에 보자'

무슨 생각이 났는지 소년은 서점으로 미친 듯이 뛰어 갔다

'아저씨 아저씨 드래곤벌 나왔어요? 오늘 나오는 날이잔아요'

'이를 어쩌지 드래곤벌 얼마동안 못볼꺼야 출판사가 문닫았다느군
'에 거짓말 아니죠'

'이녀석이 때놈 빤스를 입어나 의심은?'

소년을 서점을 막나서 려는 순간 무 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들어 왔다
카피를 내가 사는 이유 라는 숙제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카피를 달고
있었다

'아저씨 이책 주세요'

'어 그책 그책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데?'

'왜죠? 그책을 사갔던 니또래의 남자 아이가 다음날 죽어서 그집 엄마가
재수 없다면 우리서점 으로 돌려 보낸 책이야 원한다면 그냥 가져가도 좋아'

'그책값은 미리 받았던 거니까'

'호 이거 꽁짜예요?'

'내중에 돈달라고 우기면 안돼요'

'허 그놈참 의심이 많쿤'

소년은 공짜라는 말에 책을 들고 서점을 나와 집으로 돌아 갔다
소년은 보았을까? 서점 주인의 눈에서 푸른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던
것을...
* * *

잡담 : 아참 위에 드래곤벌은 오타 아님




제목 : 머드게임-무<無> <3>


'엄마 밥줘'

대문을 박차고 미친 듯이 현관을 들어선 소년은 엄마에게 밥달라고
소리지른후 무엇이 급한지 자기 방으로 쏜살같이 뛰어 들어간다
집안에 들어오자 마자 컴퓨터를 만지는 소년

'욱 죽어있다 우째이런일이'

<그룹대화-배째라> : 나 누가 죽여써?
<그룹대화-혈신> : 어 하이 형
<그룹대화-배째라> : 나 누가 죽여냐구 내시체랑 아이템도 없잔아
<그룹대화-마신> : 허걱 울그룹 망했내 그룹짱이 아이템 다날려서 다른 그룹찾아
갈까 키히히 --;
<그룹대화-배째라> : --+++++++++

당신이 도데체 어떤넘이 라고 말합니다
마신님이 어디선가 나타 나타납니다
마신이 형 누구 처바 누가 죽여나 형 죽일 사람은 많치 않찬아 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누구
(현제 접속중인 사용자)
별명 이름 레벨
나어때? 빈투 705
피묻은신발 혈신 813
무쇠주먹 마징가제트 331
달빛유혹 달빛무리 411
구경꾼 1
멀바? 배째라 1000
히아신드 꽃수집 514
청산가리 자살맨 10
마신사랑 자하 999
자하사랑 마신 1000

현제 10명의 사용자가 접속해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에 잠깁니다

당신이 나 죽일 사람은 현재 마신 너 밖에 없는데 라고 말합니다

마신이 나 의심 하는거 아니지? 그리고 내가 형죽일려면 6시간은 걸려 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마신님을 향해 주먹을 쥡니다 불끈!

마신이 설마 ... 라고 말합니다

마신님이 모두 벗습니다

마신님이 가지고 있는 모든걸 당신에게 줍니다

당신이 땡큐 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금방 구해주깨 어짜피 내가 다 구해준거잔아 --; 라고 말합니다

마신님이 레벨이 같아도 한방마즈면 죽으니 안주면 죽이고 빼서 갈려구 했지? 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음흉하게 웃습니다 흐흐흐~

어디선가 자하님이 나타납니다

마신님이 자하님에게 진한 키스를 합니다 쪼옥~

당신이 이것들이 염장지르나 --+ 라고 말합니다

자하님이 자기야 배째라가 한태 또 다빼낀거야? 라고 말합니다

자하님이 에구 불쌍한자기 내가 구할수 있느건 구해주깨가자 라고 말합니다

마신님이 응 그래 고마워자기야 라고 말합니다

마신님이 형 오늘 안으로 장비 다구해줘 --; 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아랐서 라고 말합니다

마신님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자하님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당신이 에구 부러워서 가희 꼬셔서 나두 같이 겜하든지 해야지 원 라고 말합니다

[알림] 천하별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당신이 모두 터 구하지 무기부터 구하까 생각에 잠깁니다

아더왕 축지

당신이 뿅하고 사라집니다

((((((((((((((((((((((((((무의 공간))))))))))))))))))))))))))))

아더왕의 유령이 공중에 떠있습니다
아더왕의 유령이 당신을 보자마자 공격합니다
당신은 피합니다
당신은 엑스칼리버로 아더왕의 유령을 반으로 가름니다
아더왕의 유령이 사라집니다
아더왕의유령 언젠간 복수 하겠다 라고 말합니다
5000000 경험치를 얻습니다
1000 시나를 얻었습니다
엑스칼리버가 땅에 떨어집니다

당신은 역쉬 껌이군 -- 라고 합니다

당신은 야 까리버 경매한다 사라 마신에게 이야기 합니다

마신님이 허걱 벌써 구한거야 라고 당신에게 이야기 합니다

당신은 그래 마신에게 이야기 합니다

배째라 님이 엑스카리버를 1시나에 경매 합니다

마신님이 100시나를 불렀습니다

엑스칼리버가 100시나에 마신님 에게 팔렸습니다

경매신이 나타나서 10%를 세금으로 받아 갑니다

잡담-마신 : 까리버다 캬캬캬
잡담-빈투 : 저두 까리버 구해주세요 --;

잡담-마신 : 까리버 800 부터예요

잡담-빈투 : 허걱 -- 열렙이나

당신은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접속이 끊어 졌습니다

'허걱'

'모야이거'

'서버 또 다운 돼나 --+'

'인터넷이나'

'얼래 인터넷도 안돼잔아 --+'

'아 대는게 하나도 없내'

소년은 어디론가 식식 대며 전화를 건다

'거기 뚜루넷이죠?'

'내 고객을 님 무었을 도와 드릴까요'

'뚜루넷 왜안돼요'

'죄송합니다 고객님 거주지가 어디시죠?'

'분당 인데요'

'내 손님 분당지역은 내일까지 공사 관계로 서비를 공급해 드리지못합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아 띠바 아랐어여 --+'

딸깍

'우아 대는게 하나도 없내 이참에 매가파스로 확 바꺼버려 --'

'이녀 석아 밥달라구 그랬잔아 내려 와서 밥먹어'

'응 아랐어'

소년은 식탁으로 와서 허겁지겁 식사를 마친다

'체하겠다 천천히 먹어 소화제라도 먹지 그러니'

'아니 괜찬아'

소년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 왔다

'오랜만에 땀국지나 해야지'

'으악 -- 모야 컴퓨터는 왜안돼 미치겠내'

소년은 모니터에 머리를 박기 시작한다 쿵쿵

'진짜 되는 거 하나도 없내 아 재수 없어'

'아 아까 꽁자루 구한 책이나 보다가 자야지'

소년은 가방에서 책을 한권 꺼내서 읽기 시작한다

'잉 서론이 모이래 첨부터 반말이야'

'그걸 알면 내가 여기 있니'

'먹는 무우 밖에 생각안나'

'그래 그게 내 한계다 어쩔래'

'시비냐구 나월래 이래 --+'

'각오 무슨 각오 으미 책까지 사람 열받게 하내 드러워서 안바
내가 언제부터 숙제 꼬박꼬박 했다구 ㅡㅡ'

'잠이나 자야쥐'

소년은 자명종 시계를 맞춰두고 금방 잠들어 버린다

* * *

잡담 : 특정 이름 한글짜식 바꾼거는 오타 아니구요
그리고 말 말구 통신 부분에서 말하는것도 오타 아님니다
통신하면서 오타 나오는거야 흔한 거니까 리얼하잔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다 오타겠죠?

에 그리고 이거 구성 시나리오 다 있는 겁니다
장르는 미래를 가장한 과거형 환타지라고 해두죠
아직 실질? 적인 내용이 전개 안돼서 그렀취
이게 무슨 환타지야 할지 몰라도 환타지 맞습니다

그리고 소년이 책을 보는 부분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글의
서론 부분하고 연결 됨니다
오타천재 씀--;



제목 : 아르테미스1405-무<無> <4>

침대위에 귀신 머리가 떠있고 하소년이 침대 아래서 식은 땀을
흘리며 귀신머리를 노려 보고 있다

'...'

'소개부터 하지 난 아르테미스1405야'

'아르테미스1405 라구? 신이름이내'

'그래 좀 아는군'

'나두 소개 해야 돼나?'

'아니 소개 안해도 돼 다알고 있으니까'

이름 : 최강
나이 : 18세
키 : 180cm
몸무게 : 75kg
취미 : 컴퓨터게임
성격 : 사악
좋아하는사람 : 설가희

'이거 맞지? 소개는 안해돼 다알고 있으니까'

'너 스토커니? 지금나에 대서서 다알고 있내'

'니가 잊은 기억도 다 알고 있을걸'

'헉...'

'너 혹시 신이니?'

'아니 신은 아니야'

'요정? 정령? 도깨비? '

'난 아르테미스1405야'

'이제 잡담 그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넌 이제부터 나와 함께 여행해야돼'

'무슨 여행?'

'여행 나와 할꺼니 안할꺼니?'

'무슨 여행 이냐니까'

'할꺼야 말꺼야'

'아띠 안해'

'그래? 사실 너에게는 선택 권이 없어 이건 강제 적인 여행이야'
'지금 선택으로 너의 레벨은 기본에서 한단계 내려 갔어'

'레벨 무슨 레벨?'

'자 많은걸 알아야 하니까 천천히 알려 주도록 하고 이거부터 받아'

귀신머리(아르테미스1405)의 이마에서 해드폰 같이 생긴 것이 나와
소년의 앞으로 둥둥 떠서 이동된다

'이게 모지'
'이거 너무 큰대?'

'그냥 써 크기는 저절로 조절 되니까'

소년은 겁이났지만 눈앞에 떠 있는 헤드폰 같은 것을 머리에 쓴다

'어 그거 허리띠야'

'이게 허리띠야?'

'헤드폰처럼 생겼는데?'

'그래도 그건 허리에 두루는거야'


소년은 헤드폰같이 생긴 것을 허리에 두른다
순간 헤드폰이 푸른 빛을 발하며모양과 형태가 변하기 시작한다
평범하게 생긴 가죽 허리띠 모양으로 버클부분은 고양이 머리를 하고 있다

'허리띠 맞내'

'허리띠 라고 했잔아'
'그건 단순한 허리띠처럼 보이지만 여행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좋은 너의 친구가 되어 줄거야'

'무슨기능이 있는데?'

'그건 차차 알아가도록하고'

'근데 잠깐 너 월래 모습이 귀신 머리니?'
'아니'
'니가 희망하는 모습을 말해바'

'아무거나 돼?'
'초진실 김휘선 같은 스타도 돼?'

'이모습은 어때'

귀신머리 전채에서 푸른 빛을 발하며 형태가 변하기 시작했다

'아니 너 너 '

* * *

잡담 : 아르테미스1405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요?



제목 : <無> <5>

'헉 너너 '

'왜 마음에 안드니?'

'마음에 안드냐구?'

'휴 이것도 운명인가?'

'너 운명을 믿니?'

'아니 안믿어 하지만 또 강제력 어쩌구 저쩌구 할꺼잔아'

'마음에 들어? 안들어?'

'안들어 너 같으면 들겠니? 하구 많은 사람 중에 생각도 하기 시른 담탱이 라니'
'에구 내팔자야'

소년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 인가 고개를 푹 숙이고 생각에 잠긴다
대체 나한태 이런일이 일어난거지? 왜 하필 나에게
머 이런 일이 일어났것 까지야 좋다 이거야 하지만
대부분 이런식으로 시작 돼는건 주인공도 멋잇고 여자들도
다쭉쭉 빵빵 미인 에다가 주인공이 첨에 고전하지만 나중에
힘을 키워서 마왕도 물리 치고 영웅이 되는 다른 세계로가서
말이야 시작은 비슷한대 그건 어디까지나 소설 이나 만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인가 하지만 강제적인 여행이라니 도망치면 죽일지도
모르잔아 에이 될대로 대라... 모가 이래

'안녕 생각 끝났나 보내'

'머가 안녕이야 지금 까지 같이 있으면서 왠 인사냐 ㅡㅡ;'

소년은 짜증을 내며 고개를 들어 담탱이로 변한 귀신머리를 처다본다

'헉 가희야'

'훗 이모습은 마음에 드나 보내'
'전번 가이드 했었던 넘은 성격이 좀 이상해서 나한태 니가 말하는
귀신머리처럼 변신해 달라고 했어는데'

'이모습은 나도 마음에 드는걸'

'자 이제 출발 해 볼까'

'자 자 잠깐'

'왜?'

'초보장비는 줘야지 하다 못해 단검이나 물약 몇 갯라로 맨주먹으로
싸우라고? 그리고말이야 난 전사 타입이야'

어이가 없다듯 담탱이에서 소년이 좋아하는 설가희 모습으로 변신한
아르테미스1405 소년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쿡 찌르며 이야기한다

'너 게임 무지 좋아하긴 하는구나 정신차려 이번 여행은 니가 생각
하는 그런 여행이 아니니까 그리고 실수 하면 넌 죽을 수도 있어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그리고 난 마스터께 명령을 받아서 너에게
알려 주는 역할과 너의 이야기 상대만 해줄꺼니까
나에게도 어떤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아'

'아무 도움도 안준다고?'

'그래 마자 하지만 내가 준 허리띠가 너에게 도움을 줄꺼야
처음부터 걱정부터 하다니 아무튼 자 정신차리고 이제부터 아주
아주 힘든 여행이 될지 모르니까'

'잠깐'

'또 왜?'

'엄마 말이야 내가 갑자기 없어지면 걱정 하실탠데'

'걱정 하지 않아도돼 니가 무사히 여행을 끝마치면 지금 현제 시각으로
다시 돌아 올수 있으니까 물론 니가 죽어 버린다면 어머니께서
슬퍼 하시겠지 여행중 죽으면 실제로 죽는 것이니까
어머님을 위해서 라도 정신 차리고 힘내도록'

'아무튼 담탱이가 아니라 가희 너라서 참 다행이야'
'단순하긴 난 아르테미스1405야 설가희의 모습을 하고 있을
뿐이야 착각 하지마'

'알고 있어 내가 기분내는 것 까지 꼭 그런식으로 말해야 하나?'

'그래 미안 하게 됐군 대신 써비스 해주지 내 성격도 설가희
성격으로 바꿔어 주겠어'

'성격을?'

'자 그럼 강아 출발이다'

소녀의 손에서 알수 없는 푸른 빛이 뿜어져 나오지 시작 하더니
푸른 빛의 점점모여 들어 커다란 공의 형태를 이룬다 공모양의
푸른빛 덩어리는 점점 확대 돼면 소년과 소녀를 집어 삼킨다

'으악~~'

* * *

잡담 : 드디어 여행을 시작했내요
소년 최강앞에 무슨일이 펼쳐질찌 궁금하하죠?
안궁금 하다고요 --;
님도 반항심이 강하군요 조심하세요 그러 다가 최강처럼
마스터 한태 찍히면 골치 아퍼요 ^^;

오타천재 씀 --;




제목 : 여행의 시작<無> <6>

'으악~~`'
'몸이 타는 것 같애 살려줘'

'조금만 참아 곧 도착해'
'그리고 말이야 난 힘을 보충 하러 돌아 가야 하거든 여행하는데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말이야 그럼 나중에 보자 파이팅!'

'자 자깐 날 혼자두고 간단 말이야!!!'
'윽 죽을꺼 같아 살려줘'

소년은 몸이 타는거 같은 고통을 느끼며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만다

휘~ 이 잉
황량한 벌판이다 여기 저기 몇 개의 바위가 있을뿐 나무 한그루
없는 한쪽 바위 옆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 이상한점은 옷은 입고 있지
않고 벨트만 차고 있다는 것뿐

샤샤샤샤샤 샥 샤샤샤샤샤샥
어디선가 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방금 그소리는 괴상하게 생긴 아니 자세히 보니 아주 커다란 바퀴벌레
처럼생겼다 벌레 두 마리가 방금 사람이 쓰러져있던 바위 옆을 쏜살
같이 지나간다

머리는 금발로 허리까지 까지 내려오는 치렁 치렁한머리를 한 미소년
제법 값나가게 보이는 갑옷들로 무장한 미소년 뒤에 서 따라오는
전혀 꾸미진 않았지만 그것이 더 아름다운 검은 머리의 소녀에게
무어라 소리를 지르고 있다

'빨리와 오늘 그래 가지고 오늘 안으로 집에 갈수 있겠니?'

'니루 같이 가자 혼자 너무 빨리 가느거 아냐?'

'하하하 그러니까 평소에 페취 훈련을 잘시켰어야지'
'이곳은 강도 들이 자주 나오는 위험한 곳이야 빨리 지나 가자'

'멈추어라'
'우리 허락 없이 그냥 지나 갈렸고 했느냐?'

어디선가 험악하게 생긴 사내들이 수십명이 페취 두 마리의 주위를 감싼다
어께에 커다란 도끼를 매고 있는 강도인듯한 사내가 서서히 금발머리 소년의
앞으로 다가 온다

'흐흐흐'

'우린 너희들과 놀아 줄 시간 없다'
'살려 줄태니 그만 물러 가라'

'니루 조심해'

'걱정 하지마 챰 이런 녀석들 한태 당할 이 니루가 아니야'

'응 그래 니루라면 믿을수 있지만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

'흐흐흐'

'이바 꼬마 목숨은 살려 줄태니 가진것과 페취는 놓아 두고 조용히
도망치는게 어때?'

'흥 내가 바보인줄 아나? 이곳에서 페취를 주면 파난으로 돌아갈수 없다'
'경고 하겠다 너희들의 더러운 피를 손에 묻히긴 싫타 이쯤에서 도망이나 치시지!'
'난 로일 가문의 막내 니루 다 무식한 도적떼라지만 로일 가문의 이름은
들어 보았겠지?'

'호 그잘난 로일 가문이다 이거냐?'
'로일 가문과 원수가 되어서 좋을건 없겠지'
'그럼 넌 가고 뒤에 있는 소녀는 남겨 두고 가라 너의 목숨은 살려주지'

'니루 무서워'

'챰 걱정하지마 내가 꼭 지켜 줄태니까'

'고년 보면 볼수록 반반하개 생겨서 꽤 돈좀 받겠는데 흐흐흐'

'두목 우리들 한태도 기회를 좀 주셔야 헤헤헤'

'이놈이들 내가 먼저 시식 하고 나서 생각해 보마'

'너희들은 더 이상 살 가치가 없다'

도둑 떼들은 머릿수로는 월등히 우세 하지만 먼저 공격 하지 못하고
소년을 노려 보고 있다 소년도 발검 자세를 취한체 먼저 공격은
못하고 있다 뒤에있는 소녀를 보호 하려 먼저 공격 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두목 저 자세는 로일가문에서도 폭열 파만의 독특한 발검 자세 아닌가요?

'음 그런거 같군 아무래도 전면전은 불리 할 것 같고 그방법을...'
'지시 하면 실행 하도록 최대한 빨리'

'흣 각오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소년 우리들의 비장의 필살기를 곧'
'볼수 있을 것이다 자 모두들 준비 되었겠지?'

'두목 명령만'

'흐흐흐 자 모두 텨!!!'

두목의 명령과 함께 도둑들은 나타날 때 보다도 더빨리 어디론가 모두 자취를
감추고 도망 갔다

'헉 허무하군'

'잘 됐잔아 어서빨리 집으로 돌아 자가'

'아니 좀 수상한대?'
'로일 가문과 누가 대적 하겠어 감히 아주 멀리 도망 갔을꺼야 걱정하지 말고'
'어서 돌아 가자 빨리 이런곳에 있으면 무섭단 말이야'

'응 그 그래'
'어 어 헉'

갑자기 소년은 중심을 잃고 쓰러진다

'아 아 니루 니이~~~루'

* * *

잡담 : 소년 최강의 모험 가이드도 갑자기 힘을 보충 한다는 이유로
최강을 혼자 버려 두고 가버리고 황량한 들판에 혼자
버려져 있는 최강은 아는지 모르는지 니루라는 소년과 챰의
위기.....


제목 : <無> <7>


황량한 벌판 하늘에는 이름도 알수 없는 새들이 아니 새 들 인지도 정확하지
않는 무언가가 날고 있다 가만 저것은 황야에 서식 하며 죽은 시체만 먹는
황야의 청소부라 불리우는 가라일 아닌가 이런 말이 있다 가라일이 있는곳은
시체가 있거나 죽어 가는 무었인가가 반드시 있다고

'니루 죽으면 안돼 니루 니루'

금발머리 소년이 쓰러져 있고 그를 안고 아름다운 미소녀가 오열하고 있다

'윽 걱정하지 하지 않아도 돼 죽지는 않아 단지 힘을 쓸수 없고 심한 통증
으로 정신을 잃을 것 같지만 죽지는 않아 이런 비열한 짓을 하다니 내가
너무 방심 했다 이런 단순 한 속임수에 넘아가다 로일 가문인 내가..'

소녀는 안심 한 듯 고개를 끄덕 인다

'니루 정말이지 다행이야 니루'

'하지만 안심하긴 일러 다행이 지금 바람이 불고 있어서 도둑들이 사용한
세라진 의 기운은 사라지겠지만 문제는 그동안 아무일 없어야 한다는 윽'

'니루 힘들면 말하지 않아돼'

'아니야 세라진은 남자 에게만 효과가 있어 넌 도망 치면 돼 페취들도 수놈들이
라 고통을 느끼고 있을 꺼야 페취를 사용 할수도 없어 어서 빨리 너라도 어서
안전한 곳으로 피해... 윽'

금발머리 소년은 마지막 말은 남기고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듯 가슴을 움켜 쥐고
쓰러진다

'니루 니루'

소녀는 정신을 잃고 쓰러저 있는 소년을 눈물 지으면 바라보다 무엇이 생각 났는지
소년의 품안을 뒤지기 시작한다

'그래 들은 적이 있어 4대가문은 각자 독특한 서로의 연락 방법이 있다고 로일가문?
세마 라는 벌레를 사용한다고 들은 적있는데'

소녀는 작은 소년의 품안에서 꺼낸 붉은 색의 작은 상자를 손에 쥐고 있다

'이것 인가'

소녀는 붉은색 상자의 뚜겅을 연다
휘익~ 순간 상자 속에서 무엇인가가 티어나와 어디론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것이 세마 라는 것이 구나 잘 전해져야 할탠데 아무일 없어야 할탠데
니루 내가 니루가 깨어날때까지 절대로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니루를 지켜
줄게 비록 힘은 없지만 꼭 말이야'

소녀는 다시금 눈물지의며 소년를 바라보고 있다

'하하하 눈물 없이는 볼수 없는 장면 이군'

'그래요 언니 눈물 없이는 볼수 없는'

붉은색 일색인 두 인영이 어느센가 소년과 소녀를 바라 보고 있다

'다 다 당신 들은....'

* * *

잡담 : 음 너무 짧은 가요 다음편을 길게 쓰도록 하죠
계속 해서 다가오면 니루와 챰의 위기 그런대
우리 주인공은 어디 간거쥐? 좀 알려주실래요?
오타천재 씀 --;




제목 : <無> <8>

황량한 황야 한 가운데 소녀가 죽어 있는 듯 보이는 금발머리 소년을
안고 온통 붉은 색 일색인 두사사람을 겁먹은 표정으로 바라 보고 있다

'다 다 당신 들은 누구죠?'

'우리 알아서 무었할려고?'

'하긴 곳 모든 기억을 잃어 버릴 너에게 누군지 말해도 상관 없겠지'

'날 사람들이 혈미인 이라고 하지'

'혈미인 이라면 우리 평민 들이게는 영웅인 당신 이 어째서 도둑 들과 한패가
되어 있는 거죠?'

'그것 까지는 니가 알필요는 없다'

'호호 언니를 잘 아는구나 그래 우리 언니가 바로 혈미인 이라 불리우는 스잔 이다'

'하긴 우리 언니는 꽤 유명 하니까'

'저는 죽여도 좋으니 니루 만은 제발 살려주세여'

'너는 죽이고 그 4대 가문 녀석을 살려 달라?

'4대가문 녀석들은 하나 같이 우리 평민들을 천시 하며 괴롭히고 노리게 감으로
여기는 파렴치한 놈들 뿐이다 4대 가문 녀석 들은 모두 죽여야해'

'아니 니루 는 달라요 다른 4대가문 사람 들과는 다르다고요'

'아니 4대가문 녀석 들은 다 같은 쓰레기들 뿐이야 처음에는 잘해주는척하지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게 만들곤 잔인 하게 버려 버리는...'

'언니 빨리 처리 하고 떠나죠'

'그러고 보니 그 금발머리 녀석을 사랑하는 구나 넌'

'그래요 전 니루를 사랑 해요 이세상 무엇보다도'

'네가 그 금발머리 녀석을 죽인다면 널 도둑 들의 손에세 구해 주겠어
어때? 지금 당장 말이야'

'차라리 저를 먼저 죽이세요
니루 만은 살려주시고'

순간 붉은 빛이 금발 머리 소년에게 달려 든다 소녀는 소년을 앞을 가로막고
무서운 듯 눈을 감아 버리고 만다
창! 창!

'아니 언니 왜 방해 하는거죠?'

'넌 방금 저 소녀 까지 함께 죽이 려고 했다 맞지?'

'못죽이게 막는데 그냥 함게 죽여 버리죠 머'

'비록 내키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 도둑 두목인 창에게 저 소녀를 대리고 오라는
의뢰를 받았다 창은 상품에 상처 내지 말라고 특별히 부탁 했다
너두 알고 있겠지 같이 들었으니까'

'죄송 해요 하지만 언니.. '

'하지만? 머'

'아 아니 예요 언니 부디 용서를'

'저런 기절해 버렸군'

붉은색 일색인 두사람이 쓰러져 있는 소년과 소녀를 바라 보고 있다

'잘됐네요 빨리 금발머리 놈을 죽여 버리고 떠나죠'

'잠깐'

'왜요 언니?'

'그녀석은 그냥 두고 소녀만 대리고 간다'

'아니 이녀석 은 4대가문 녀석인데 죽이지 않는다고요?'

'언니 죽이고 가요'

'넌 이 냄새가 나지 않는 거냐?'

'아 그러고 보니 세마 냄새가 나는 군요'

'그래 곧 추격대들이 몰려 올 것이다'

'그러니까 빨리 죽이고 떠나 자는 거죠'

'우리가 언제부터 4대 가문 녀석들을 무서워 했다고...'

기절해 쓰러져 있는 소녀 곁으로 붉은색 일색인 여자가 다가가
쓰러져 있는 소녀의 이마에 손을 대고 무어라 중얼 거린다

'그 금발머리 놈은 남겨 두고 소녀 만 대리고 간다'

'언니 생각 부디 바꿔 주세요 저녀석을 죽이고... 헉 '

붉은색 일색인 여자가 다른 붉은색 일색인 여자의 복부를 가격 하자
붉은색 일색의 여자가 배를 움켜쥐고 쓰러져 버린다

'휴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지 4대 가문 녀석들은 모두 쓰레기 들인 것을
도데체 무슨짓을'

붉은색 일색의 여자와 소녀를 어께에 메고 붉은색 일색의 여자가 어디론가 사라진다

얼마후..

화려한 갑옷들로 무장한 사람들이 주위를 경계 하며 금발머리 소년의 주위로 다가가
고있다

'형님 아무 이상 없는 것 같은데요'

'막내가 당할 정도면 굉장한 실력을 가진 녀석 들이 있을꺼라 생각 했는데
다행히 적은 보이지 않는군'

'잠깐 조심들 하세요 세라진 의 기운이 느껴 지는군요'

'헛 세라진이라면'

'막내가 당한 이유가 있었군'

갑옷들로 무장한 사람들 속에 가벼운 차림에 힌옷입은 소녀가 주위를 둘러 보며 무어라
중얼거린다

'이제 되었군요 제가 따라오길 잘한 것 같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미렐님'

'그보다 니루 님을 살펴 보죠'

화려한 갑옷을 입은 사람들이 쓰러져 있는 금발 머리 소년의 주위로 몰려 든다

'다행이 상처는 없군요'
'제가 치료 하지 않아도 잠시후면 깨어날 꺼예요'

'아니 이녀석 상처도 없는데 누구에게 당한 거지?'

'이지역 이라면 도둑 들이 출몰 하다고 한다는 군요'

'아니 로일 가문의 의 막내가 도둑들이게 당한 다구요 말도 안돼요!!!'

'그건 중요한게 아니잔아요?'

'니루님이 무사하니 다행이죠'

'그렇쿤요 제가 잠시 흥분을 죄송합니다 미렐님'

'아 니루 녀셕 깨어 날려고 하는 군요'

금발머리 소년이 꿈틀 거리기 시작한다

'으윽 여 여긴?'

'니루님 아무일 없어서 다행 이내요'

'녀석 형들을 걱정 하게 만들고 무사해서 다행이야'

'죄송해요 걱정 시켜 드려서 아 미렐 님도 오셨군요'

'내 오랜 만에 뵙는 군요 니루님'

'아 챰은 어디있죠?'

***************************

잡담 : 저런 챰은 도둑 들에게 잡혀가 버렸내여
니루는에게는 아무일 없는 것 같은데
근데 최강이 녀석은 도데체 어디로 간고야?
오타천재 씀 --;


제목 : <無> <9>



푸른 알수 없는 운무가 피어 오르고 있다 자세히 보니 무슨 캡슐 같으것이
운무 안에 가득 있는거 같기도하다 순간 바람이 불어 운무감 조금 날려
가더니 선명히 캡슐 하나가 눈에 들어 온다 캡슐 위에는 각각 숫자가 써있고
지금 보이는 캡슐의 번호는 1405 이다 주위를 보니 온통 캡슐들로 가득하며
모두 십사만사천 번까지 있는것이 보인다

'슝'

'슈익 푸쉬'

소리가 나면 1405 라는 숫자가 붙어 있는 캡슐이 열리면 아름다운 여자가
나신으로 걸어 나온다 아 자세히 보니 설가희 아닌가 아 그러타면
저 나신의 여인은 최강을 이상한대 두고 먼저 떠나 버린 아르테미스 1405란
말인가 어디선거 소리가 들려온다

'1405 마스터 님이 부르 신다'

그소리를 들은 설가희 모습을 하고 있는 아르테미스 1405 가 어디론가 사라진다


* * *

황량한 사막 세찬 모라 바람이 불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소년이
길바닥에 어퍼져 있다 아 자세히 보니 허리띠는 차고 있는 듯하다
소년은 이제 일어 나려는듯 꿈틀거리기 시작 한다
머리가 아픈지 머리를 만지는 소년 다시한번 기절하고는 얼마후 정신을 차렸
는지 중요한 부분을 손으로 가린체 책상 다리로 앉아 있다

내가 이곳에 온것은 처음에는 이상한 책 때문이 였던거 같은데
그 귀신머리 아니 마지막 모습은 내가 사랑하는 설가희 모습이였는데
아르테미스 1405 라고 했던가 그런대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런지 모든기억
이 완벽하게 떠오르질 않는다 어떤 부분을 생각 하려고 하면 머리가 더 아픈거
같다 그래서 머리가 아파 지는 생각은 안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내가 누구인가
등등 말이다

'아 여긴 어디야 젠장 옷도 없고'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 온다

'여기가 어디냐면 그것도 모르냐 여기 4대가문이 세운 파난성이 좀 떨어진 황무지지'

소년은 알수 얼는 소리를 방향을 찾아 머리를 이리 저리 돌려 보았지만 찾을수 없었다

'옷이 필요 하다고 옷은 내가 줄수 있지 넌 어짜피 내 주인이니까 달라면 줘야 겠지'

여전히 소년은 소리의 방향을 찾아 두리번 거린다

'너 넌 누구지'

'글쎄 나두 그걸 모르겠군 하지만 이건 확실하지 니가 내 주인이고 내가 네 부하인것은'

'주주 주인 이라고? 그런데 말투는 주인을 대하는 말투가 아닌걸?'

'말투야 머 중요한건 아니겠지 어째든 난 니가 도와 달라고 요청 하면 도와 줘야해 너의
능력에 한계야 있겠지만 너의 한계가 나의 힘이 될것이고 옷을 달라고 했으니 옷은 주지'

소년이 차고 있던 허리띠가 푸른빛을 발하며 소년의 주위를 감싸기 시작 하면 서서히
모양을 만들어 가고 있다 푸른 기운이 사라지며 소년은 남루해 보이지만 그런대로
상의와 하의를 입게 되었다

'음 그런데 넌 어디 있는거지?'

'난 니가 차고 있는 허리띠야 현제 너의 레벨 때문에 제일 약한 고양이 버클 이지
야야 힘좀 키워라 내능력은 꽤 상위 클래스에 속하는데 고양이 라니 이거야 원
주인일 잘못 만난거야'

'그럼 아까 네가 내 주인이라고 했는데 머를 도와 줄수 있지?'

'지금 내가 널 도와 줄수 있는건 방금 입혀 줬던 옷과 또 이곳에의 일어 나는 일들을
설명해 줄수가 있지'

'이곳에서 일어 나는 일이라 그나마 다행이군 그럼 여기서 어디로 가야 하지?'

'내가 아나 주인아 가는 길은 직접 찾아 난 상황설명만 해줄뿐이야'

어디선가 웅성 웅성 그거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한때의 험악해 보이는 사람들이 지금 소년의
앞을 지나 가고 있다 그런대 이상한것은 험악해 보니는 사람들은 소년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지
그냥 지나 가고 있다

'헉 무섭게 생겼다 다행이내 그냥 지나 가잔아'

'저들은 누구지?'

'아 이야기 하자면 긴대 그럼 잘 들어 바라 한번만 이야기 줄꺼야 기억못하면
나쁜 네 머리를 원망해라'

'아 참 나두 이름이 있으니 이름을 불러 줘라 주인아 쉐논 이라 한다'

'그래 쉐논 이라고 아라따 어서 설명해줘바'

'일단 이야기 하기 전에 4대 가문이야기 먼저 해야 겠군 머그러니까
대충 말하자면 신이 이세상을 창조하고 이곳의 생물 들을 만들었는데
그신을 시기 하는 다른 신 그러니까 악신 이라고 해야 하나? 아 그래
편의 상 악신이라고 하자 어째든 이세계를 만든 신이 선이 겠지?
머 선악의 구분을 구지 따지자만 지금은 알수 없으니까

어째든 악신이 처들어 와서 세상의 생물들 위협 했다내 이곳의 생물들도
그냥 멸망 하지 않으여고 꽤나 거센 저항을 했지 하지만 상대는 신이
아닌가 절대로 상대가 될수 없었지 모든 곳이 점령 될때까지 이세상을
창조한 신은 그들을 돕지 않았지 이유를 몰라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지

어째든 마지막 남은 성에 모여서 신에게 기도를 했지...


~~~~~~~~~~~~~~~~~~~~~~~~~~~~~~~~~~~~~~~~~~~~~~~~~~~~~~~~~~

잡담 : 아 고양이 허리띠 쉐논이 설명을 쭉하려나 보내
쿠쿠



제목 : <無> <10>


넓은 홀이다 제일 끝쪽에 절대자의 왕좌 같은 것이 있그 그 앞으로
붉은 주단이 쭉 깔려 있으면 주위에는 모습을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형의학적인 모양이나 혹은 동물 또는 사람의 모습으로 한 자들이
붉은 주단 양옆으로 왕좌를 호위 하고 하고 있다
왕좌에 앉아 있는 자는 앉아 있는지 서있는지는 알수 없으나
그곳에 푸른 불빛이 번쩍 거리는 걸로 봐서는 무언인가가
있는것은 분명하다 그빛은 몹시 화가난 모양인지 앞에 있는 소녀
에서 소리를 질러 대고 있는 듯하다

'아니 머야 없어져?'

'아내 그 것이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른단 말이냐?'

'마스터 죄송해요 하지만 저도 어찌 된일이지 알수가 분명히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여기 에 잘가지고 있다가 헉...'

'왜그러지?'

'마스터 쉐논을 아무래도 최강에게 준것...'

'머야! 이런 바보 같은'

소녀는 사시나무 떨들이 와들 와들 떨고 있었다 아마 소년 최강에게 다른 허리띠를
준모양인데 그것이 매우 중요한 허리띠 인듯 하다

'할수 없지 그것도 그녀석의 운명이라면'

왕좌에 있던 푸른 기운은 소녀에게 한마디 남기고 사라진다

'아르테미스 10305'

이 한마디와 함께 주위에 서 침묵을 지키고 있던 자들이 한마디식 떠들며 웅성거리단

'마스터 께서 화가 많이 나신 모양이군 9000 이상이나 강등 시키다니'

'이바 그런데 쉐논 이라면?'

'그래 얼마 전에 많은 희생을 치루어서 잡아 왔던 그 우리를 꽤나 고생 시켜떤 적마스터
아닌가?'

'아르테미스 소멸 안됀것이 다행인지 모르겠구나'

'아르테미스 네가 어찌 쉐논을 봉인한 허리띠를 가지고 있었지?'

소녀가 머라 말을 할려다가 입을 다물어 버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왕좌를 앞에두고
뒷걸음질 처처 서서히 장내에서 빠져 나간다

'이봐 아르테미스 아직 각성 하지 않았다면 기회는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게
혹시 아는가 어쨰든 다시 허리띠에 봉인 돼면 악도 선이 될수도 있고 선도 악이
될수 있으니...'

이말을 들었는지 소녀는 어느 센가 사라지고 없었다


* * *

황야 에 찬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다 그바람을 마즈면 한소년이 얼굴에 가득 노기를 품은채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4대 가문 녀석들은 다 죽여야 한다는 거구나?'

'몰라 난 난 그저 상황을 설명 해 주는거고 행동은 네 가 선택하는것이지
나에게 결정 권도 없으며 단지 네가 나에게 질문을 하면 알려 줘야 할
의무가 있지 기억의 제한 내에서'

'넌 쉐논 이라고 했던가 그래 쉐논 이름 말고 너에대해서 말을 해봐'

'그건 나도 궁금해 기억의 봉인이 돼어 있군 적어도 너의 그 레벨 로는
나의 봉인을 풀수 없다'

'그래 그럼 할수 없지 그럼 마지막으로 저기저 저 대머리에 도끼를 들고 가는 녀석에 대해서
어떤 녀석인지 설명 해줘'

'그래 넌 참 궁금증이 많은 소년이구나'

'머 이세상을 살아 갈려면 정보를 아는 것도 생존 방법중 하나겠지 난 어떤 게임 이든지
시작 하면 온 맵을 돌아 다니며 정보를 모으곤 했거든 여기도 예외는 아니겠지'

'그래 게임이? 머지? 아 그건 중요한것이 아니고 일단 저 대머리 녀석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지'

'음 그래 일단 저녀석은 고아군 저 붉은갈매기에 가입 한지는 3년 정도고 원래 고아는
아니였는데 해전(4대 가문과 평민 사이 갈등으로 평민들이 해방전쟁을 말함)에서
부모를 잃은후 4대 가문녀석 들에게 복수하기 만을 꿈꾸며 살아 오고 있군'

'아 그 4대 가문 녀석들은 정말 살아 있을 가치가 없는 놈들이군 그나저나 난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쉐논?'

'그건 네가 결정 해야 한다 내가 조언을 하자면 일단 저 도둑들을 따라가 보는 것도
괜찮을꺼 같군'

'그래 당장 갈때도 없으니 저 도둑들을 따라가 볼까 가만 저들이 왜 도둑 인가? 의적
아닌가 의적!'

'호칭은 네 마음대로 해라 어디를 가든지 네 마음이고 난 그냥 따라갈 뿐이다'

* * *

황량한 벌판 가운대 금발 에 값나가 보이는 갑옷을입은 소년과 수수한 옷차림의 소녀가
험악한 도둑 들에게 둘러 싸야 있다

'니루 무서워'

'챰 걱정하지마 내가 꼭 지켜 줄태니까'

'고년 보면 볼수록 반반하개 생겨서 꽤 돈좀 받겠는데 흐흐흐'

'두목 우리들 한태도 기회를 좀 주셔야 헤헤헤'

'이놈이들 내가 먼저 시식 하고 나서 생각해 보마'

'너희들은 더 이상 살 가치가 없다'

도둑들 뒤로 검은 기운에 싸여 있는소년이 이장면 을 바라보며 분노를 참지 못해
주먹을 꽉쥐고 부르르 떨고 있다

'살가차기 없는 건 4대 가문 네녀석 이겠지 근데 꽤 강해 보이는군 어째든 의적들수가
많으니 충분히 이길수 있겠지 저런 꼬마 녀석 하나쯤이야'

도둑 떼들은 머릿수로는 월등히 우세 하지만 먼저 공격 하지 못하고
소년을 노려 보고 있다 소년도 발검 자세를 취한체 먼저 공격은
못하고 있다 뒤에있는 소녀를 보호 하려 먼저 공격 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두목 저 자세는 로일가문에서도 폭열 파만의 독특한 발검 자세 아닌가요?

'음 그런거 같군 아무래도 전면전은 불리 할 것 같고 그방법을...'
'지시 하면 실행 하도록 최대한 빨리'

'흣 각오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소년 우리들의 비장의 필살기를 곧'
'볼수 있을 것이다 자 모두들 준비 되었겠지?'

'두목 명령만'

'흐흐흐 자 모두 텨!!!'

두목의 명령과 함께 도둑들은 나타날 때 보다도 더빨리 어디론가 모두 자취를
감추고 도망 갔다


이모습을 어이없게 바라보고 있는 검은 기운에 싸여있는 소년 혼자라도 싸우겠다는
듯 금발머리와 소녀 에게 다가간다

'헉 허무하군'

'잘 됐잔아 어서빨리 집으로 돌아 자가'

'아니 좀 수상한대?'
'로일 가문과 누가 대적 하겠어 감히 아주 멀리 도망 갔을꺼야 걱정하지 말고'
'어서 돌아 가자 빨리 이런곳에 있으면 무섭단 말이야'

검은 기운에 온몸을 휘감고 있는 눈빛마저 사람이 그것이 아닌것이 된 소년은
주먹을 으로 금발 머리를 가격한다

'응 그 그래'
'어 어 헉'

갑자기 금발머리 소년은 중심을 잃고 쓰러진다

검은기운에 휘감겨 있는 소년은 머리가 아픈 모양인지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움켜쥐고 어디론가 뛰어간다

이모습을 지켜 보고있는 소녀 무었을 결심한지 검은 기운에 휩싸여 있는
소년의 뒤를 따라 가고 있있다

[] <-- 지금 부터 저 가로안의 소리가 아닌 대화이므로 대화 상대에서만 들린다


[이봐 거기 쉐논]

[아 누구지? 주인놈은 아닌듯 한대]

[기억이 나질 않게지 그건 중요한것이 아니고 최강은 어찌 된거지?]

[넌 내가 누군지 지 아는듯 하군 나의 이름도 알고 있으니 하지만 저녀석에게 난 아무짓도
하지 않아지 너도 알태지만 난 지금 그럴능력도 없으니 내가 누군지 기억도 안나는 내가
무얼 할수 있다고 생각 하는거지?]

[그래 넌 물어 보는 것만 대답을 해줘었겠지]

[넌 나의 이름도 알고 있으니 친구 인듯 하군 머 아닐수도 있지만 상관 없지 저 최강이라는
놈 꽤 빠른 성장을 하는것 같지 않아? 벌써 이것 보라고 내머리 작은 뿔이 생겼지]

소녀는 놀라며 소년이 차고 있는 허리띠의 고양이 머리 버클모양에 작은 뿔이 난것을 확인하며

[욱 ... 닥쳐]

~~~~~~~~~~~~~~~~~~~~~~~~~~~~~~~~~~~~~~~~~~~~~~~

잡담 : 아하 그렇쿠나 소년 니루는 최강에게 맞아서 쓰러졌던 것이군 근데 최강이넘
또 어디론가 뛰어가내 언제쯤 또 볼수 있을려나




제목 : 無 <11>



언덕 위에 커다란 나무가 보인다 한쌍의 남녀가 나무에 허리를 기대어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바람이 가끔 불어 올때 금발에 약간
가려져 있던 얼굴이 완전히 들어 날때면 미소년의 얼굴은 옆에 앉아 있는
미소녀의 마음을 빨아 들일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언덕 밑에서 이들과 같은 복장을 한 소년이 머라 소리를 지르면 나무가 있는
곳으로 뛰어 오고 있어다 이제 보니 교복인거 같기도 하다

'어이 시드 축하해'

'가일 무슨 이야기냐 난데 없이 무슨 축하야 축하가'

'이번 2차 프로잭트 네가 뽑혔어 그리고 네가 팀장 이더군 외모면 외모
공부면 공부 사랑이면 사랑 네 녀석은 내 친구지만 너무 완벽한대
이번에 또 팀장 까지 하게 되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그래 가일 너는?'

그러자 고개를 푹숙여 버리는 가일

'어?'

'응 난 떨어 졌나봐 내가 하는게 이모양이지 너라도 붙어서 다행이야
내일 처럼 기쁘다고'

'이런... 같이 프로잭트 참여 할수 있기를 바랬는데 정말 아쉽다'

'와 시드 축하해 어 그래 고마워 세리아'

'가일 미안한대 나는 떨어 졌니 붙었니'

가일은 머적게 웃으면 머리를 글적인다

'아 하 그게 말이야 시드 녀석꺼 확인 하는 순간 너무 기뻐서 이리로
오느라 세리아 꺼는 확인을 못했내 미안'

'잉 그럼 직접 가서 확인 해바야지 시드 같이 가자 응?'

세리아는 시드를 손을 붙잡고 언덕을 손살 같이 뛰어 내려 간다 궁금하긴
꽤나 궁금했던 모양이다
시드와 세리아가 뛰어 가는 모습을 보며 가일이 허전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나무 뒤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소리가 들려 온다

'이봐 가일 넌 참 바보 로구나'

가일은 놀라며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주위를 두리번 거릴 필요 없다 어짜피 보이지 않을태니'

'넌 누군데 나를 알고 있지?'

'난 너의 친구가 될수도 있고 아니면 적이 될수도 있는 존재 이지'

'적일때는 어떤 경우 이고 친구 일때는 어떤 경우 이지?'

'적일 때는 네녀석이 나의 제안을 거절 했을때고 친구이때는 나의 제안을 받아
들이고 친구가 되는 것이지'

'어떤 제안이지?'

'아 성격 급하군 가일 제안은 미리 말할수 없다 제안은 제안을 받아 들인다는
약속할때만 알려 줄것이다'

'그건 커다란 모험 아닌가 제안도 들어 보지 않은 상태에서 제안을 받아 들이라니'

'물론 그럴태지 그럼 결정을 도와 줄수 있는 선물을 주기로 하지 자'

'선물 이라니?'

'자 얼굴을 만저 봐라 가일'

약간 멈칫 하면 검은 머리로 반쯤 가리워진 얼굴에 가일이 손을 대고 있었다'

'아 없다 없다'

'만족하는가 ?'

'제안은 받아 들이면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네가 얻고 싶은건
무었이던 얻을수 있을것이다'

'그 그 제안 받아 들이겠다'

'계약은 이루어 졌다'

라는 소리를 남긴후 목소리는 사라졌다

가일은 눈물 까지 흘리면 자신의 얼굴을 자꾸만 매만지고 있었다
그랬다 가일은 어렸을때의 상처로 반쪽 얼굴에 흉한 상처가 생겨서 외모를
중요시 하는 가일 이 사는 곳에서는 항상 따돌림을 받아따 그런 그에게
처음으로 친구 가 되어 준 것은 시드 였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시드가 자신을 친구로 인정해 준다는 것에 대해
의심 했고 또 다른 아이들처럼 놀릴 려고 자신에게 접근 하는 것으로 생각
되어 멀리 했어지만 점점 시드의 행동에 감동해서 자신을 친구로 생각 한다
는걸 깨달은후 시드와의 우정을 쌓아 갔다
가일은 자신이 사랑하는 세리아도 시드에게 양보 했으며 자신 보다는 시드를
끔직히 아끼고 있었다

'빨리 이사실을 알려 줘야지 시드는 분명히 기뻐 할꺼야'


푸른 구름 위로 웅장한 건물이 있고 커다란 아치형 대문도 보인다 더 가까이 가보자
문으로 들어서자 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커다란 게시판 앞에서 먼가의 합격 여부를 확인 하는 모양인지 즐거워 하는 이들과
실망 하는 이들이 대문을 향해 떠나고 있다 교내에서는 날수 없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문앞을 나서 면서 각자의 날개를 펼치고 날아서 어디론가 날아들 가고 있는데 날개의
수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었다

'와 시드 문명을 관장 하게 됬구나'

'세리아 넌 사랑을 관장 하게 됬내 어울리는걸'

'어 지금 나 놀리는거지?'

'아니 세리아는 충분히 사랑 스럽잔아'

'응 그런데 시드 한가지 물어 봐도 돼?'

'먼데 물어 봐봐'

'다른게 아니고 가일는 언제 까지 만날꺼지? 너와는 질적으로 다른 아이잔아
그런 애랑 이야기 하는거 수치 스럽다고 시드 친구니까 참고 있는 중이지만'

'세리아 기쁜날 무슨 소리 하는거야 가일는 내친구 이고 앞으로도 변함 없을꺼야
난 녀석의 능력을 믿어 앞으로 세리아도 지켜 봐줘 응원도 하면서'

'어 그래 ...'

'자 그럼 우리도 집으로 갈까'

'난 시드의 멋진 날개를 볼때 마다 정말 시드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 정말
대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멋지긴 단지 네 날개 보다 2개 더 많은것 뿐일걸'

시드는 세리아의 손을 잡고 교문 쪽으로 걸어가며 서서히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둘 넷 여섯 여덜 열 열둘 시드는 능력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최고 직위 에 갈수
있는 자격을 가질수 있는 12쌍의 날개를 가지고 있어다 그옆의 세리아는 10쌍의
날개를 펼치고 있었다

'자 출발 할까'

'응'

'어이 시드 잠깐'

저멀리서 가일이 헐레 벅떡 뛰어 오고 있었다 그모습을 본 세리아는 인상을 찌푸리며
외면 한다

'와 시드 네 날개는 언제 봐도 멋있구나'

'그래 이번에는 무슨 일이지 가일'

'아 그렇지 보여 줄께 있어서 이것보라고'

가일은 얼굴은 반쯤가린 머리를 뒤로 졌히며 얼굴에 웃음을 가듬 품고 있었다
상처가 사라진 가일의 얼굴은 시드 못지 않게 아름다웠으면 이를 본 세리아
도 가일의 얼굴에 반한 모습이였다

'가일 멋지구나 얼굴 을 고친거야? 학장님들도 불가능 하다고 했어는데
정말 다행이구나'

'음 꾀나 잘생겼군 하지만 말야 너는 어짜피 시드와는 어울릴수 없어
직위가 다르잔아'

'세리아 넌 나의 날개 몇개라고 생각하는거니?'

'너 6개잔아 나보다 4개나 적은'

'난그냥 내 평소에 다 펼치지 않았을뿐이야 보여 줄까? 나도 시드와 같은 12개 라고'

'머? 믿을수 없어...'

'오 가일 정말이야 왜 숨기고 있었던거야 나야 네 날개가 6개든 12개든 상관 없지만
이곳에서는 꽤나 중요한 건대'

가일은 여전히 웃움을 머금은채 날개를 펼치지 시작했다
순간 가일을 날개를 보는 순가 주위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면 소동이 일어 나기
시작했다

'적이다 죽여라 '

'가가 가일 네녀석 날개가 언제 부터 검은 색이였지?'

'아니 검은 색이라니 무슨 말이야 난 정확히 어제 까지만 해도 12개을 힌 날개를
가지고 있어는데'

'글쎄 갯수는 맞는데 색은 검은 색인데 어서 도망가'

'아니 그럴리가 없어 그럴리가 ...'

가일은 머리를 움겨쥐며 교문을 박차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검은 12날개의 가일을 추적하기 위해 학장을 위시한 여러 군중등이 모이기 시작했다

'시드'

'내 학장님 방금 그가 가일이 맞는가?'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월래는 6개의 힌날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적의 첩자 였단
말인가 그러지 않아 내가 가일의 부모 까지 모두 알고 있고 또 가일이 6개의 날개를
숨겨 왔다해도 색은 분명 검은 색이 아니고 힌색이였는데'

'어째든 12날개의 가일을 잡아 올 자는 너 밖에 없는 듯하구나 너도 검은 날개의
의미 쯤은 알고 있겠지?'

시드는 학장의 말에 잠시 머뭇하며 말을 이어간다

'내 알고 있습니다 명에 따르겠습니다'

'그럼 몇명을 붙여줄태니 가일 추적대의 대장을 하도록 해라 반드시 잡아 오도록
생포도중 죽어도 상관 없다'

'네'

시드를 위시해서 몇몇의 이들이 가일이 사라진 쪽으로 날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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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우잉 ㅡㅡ? 왠 날개 달린 애들 이야기가 나오냐
최강이랑 다들 어디 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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