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연생낄낄 작성일 06.11.18 19: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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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해봐
좋아하는 사람하고
너랑 그 사람 사이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어
내가 밑에 쓰는 내용대로 가정을 해봐

길어도 꼭 해 엄청 슬퍼
나는 내 이름 넣어서 할테니까
할때는 당신들 이름 넣어서 해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너는 그 사람하고 사귀고 있어
너는 그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
그 사람은 너만큼 좋아하진 않지만
널 좋아해
둘은 그렇게 사귀고 있어

근데 너희 둘을 방해하는 여자가 있어
둘을 막 방해하고 그 남자애한테 찝적대고 그래
그래서 너는 속상해하지

그런데 어느날 그 여자애가 너한테 와서
하루만 남자친구를 빌려달라고 그래
하루만 둘이 데이트 하게 해주면 싹 잊겠노라고
그래서 너는 허락을 해주게 되
하루만 둘이 있게 해주면 잊는다니까

그래서 둘은 데이트를 하고
너무 궁금한 너는 그 둘을 미행하게되
그런데 남자친구는 너와 있을때보다 더 많이 웃고 행복해해
너는 가슴이 아파와

그런데 저녁쯤 둘이 모텔을 들어가
너는 혹시나해서 따라들어가보지
둘은 어느 방으로 같이 들어가
너는 너무 궁금해서 그 문을 살짝 열고 옅보게되

근데 그 여자애가
갑자기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더니
자기 목에 들이대고는

" 너 내가 좋아 한민지 ( 여자친구 이름 ) 가 좋아? "
이렇게 물어봐

그러니까 그 남자애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 한민지가 좋아. "
그러면서 니가 더 좋다고 그래.

그러더니 그 여자애가
칼로 자기 목을 살짝 긋고는

" 너 내가 좋아 한민지가 좋아? "
또 물어봐

그랬더니 그 남자애는 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 한민지가 좋아. "
이렇게 말해


그 여자애 목에서는 피가 막 흘러
그러더니 그 여자애가 갑자기 칼을 너의 남자친구 목에 들이대고


" 너 내가 소중해, 한민지가 소중해? "
이렇게 또 물어


그랬더니 남자애가 뭐라고 했게?












































































" 한민지 눈감아. "

추천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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