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려운 농담들..

나름조하 작성일 07.05.07 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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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태가 8살짜리 여자아이를 숲 속 깊은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여자 아이는 「무서워-무서워―」하면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변태는 말했습니다.  

「무서워? 나는 혼자 돌아가야 하니까, 더 무서워.」




5
존은 어느 날, 고아원 선생님께 물었다.

존       「선생님.어째서 저에게는 파파와 마마가 없지요?」
선생님 「존의 부모님들은, 존 네가 어렸을 적에 흑인 강도에게 살해당하셨기 때문이에요」
존       「그럼 어째서 저는 걸을 수도 없고? 눈도 안 보이는건가요?」
선생님 「그 강도에게 심한 일을 당했기 때문이에요」

존은 흑인을 원망했다. 모든 흑인을 미워했다.
무리라고는 생각했지만, 기회만 닿는다면 언젠가 반드시 범인을 죽여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말했다.

선생님 「기뻐하세요, 존! 당신의 눈과 다리가 나을 수 있게 되었어요!」

존은 우선 다리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눈 수술을 한 다음 날, 존은 나은지 얼마 안된 다리로 전철에 뛰어들었다.



6
크리스마스, 톰은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상자가 3개 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서 산타가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산타는 능글능글한 웃음을 지으며 톰을
보고 있었다. 톰은 그런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타를 보며 조금 기분이 안 좋았지만 우선 첫 번째 선물을
열어보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 긴 바지가 나왔다. 톰은 조금 실망한 표정을 지었지만 다음 상자를 손에
들었다. 산타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고 있었다. 두번째 상자를 열자 축구공이 나왔다. 톰은 더욱 더 기분이
나빠졌지만 꾹 참고 제일 큰 마지막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 자전거가 나왔다. 산타는 아예
눈 밭을 구르면서 웃고 있었다. 톰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16
>>6이 무슨 뜻이야?


25
>>16
그에게도 다리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9
식사 중의 어머니와 딸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히잉-나, 당근 싫어!」
「입 다물고 먹기나 해!」
「히잉-나, 할아버지 싫어!」
「입 다물고 먹기나 해!」




10
조지 부시가 죽어 천국의 문지기 앞에 왔다.
문지기에 이렇게 말했다.

「너는 진짜 조지 부시인가? 그렇다면 증거를 보여라.
아인슈타인이 여기에 왔을 때는, 상대성 이론에 대해 말해주었다.
베토벤이 왔을 때에는, 여기서 운명을 연주해주었다. 그런데, 너는 무엇을 보여줄 것이냐?」

부시는 잠시 생각해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예로 드신 아인슈타인과 베토벤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그러자 문지기가 말했다.

「확실히 너는 조지 부시다! 의심해서 미안했구나. 자, 여기를 지나가거라.」




24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있던 부시 대통령이 어느 반에서 질문했다.

「누군가 "비극"의 예를 들 수 있는 사람?」

작은 남자 아이가 일어나 대답했다.

「근처에 살고 있는 제일 사이좋은 친구가 길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그것이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 경우는 "사고"라고 해야 맞겠지」라고 부시가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여자 아이가 손을 들었다.

「스쿨버스에 50명의 아이가 타고 있었는데, 벼랑으로부터 굴러 모두 죽어버렸습니다.  그것이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감이지만, 그것은 "큰 손실"입니다」라고 부시가 대답했다.

교실은 아주 조용해져, 아무도 손을 들려고 하지 않았다. 부시가 말했다.

「어떻게 된거죠, 모두들? 비극의 예를 들 수 있는 아이는 아무도 없는 것인가요?」

마침내 맨 뒤에 앉아 있던 사내 아이가 손을 들었다. 그리고, 자신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조지 부시 일가를 싣고있는 비행기가 폭탄테러로 폭발하면, 그것이 비극 아닐...까요?」
「훌륭하구나」

부시는 싱글벙글하며 웃었다.「대단하구나. 정답이야. 그런데, 어째서 그것이 비극이라고 생각했어?」

그 아이는 대답했다.「그건 사고도 아니고, 게다가 큰 손실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37
대통령 영부인이 점쟁이에게 물었다.

영부인 「남편의 미래를 점쳐줘」
점쟁이 「유감스럽지만, 대통령은 올 가을에 암살로 죽을 것입니다··」

영부인은 한번 더 물었다.

「그럼, 나는 체포되는지 아닌지 좀 점쳐줘」





49
중국 해군 잠수함이 사고를 당했다.
승무원 70명 중 57명이 죽고 13명이 살아 남았다.
기관 고장으로 항행 불능이 되어 식료 결핍에 빠졌던 것이다.
잠수함은 예항되었고 항구에 들어갔다.
생존한 승무원은 생각 외로 아주 건강한 혈색으로 항구에 내렸다.




50
크리스마스, 톰은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상자가 3개 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서 산타가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산타는 능글능글한 웃음을 지으며 톰을
보고 있었다. 톰은 그런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타를 보며 조금 기분이 안 좋았지만 우선 첫 번째 선물을
열어보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 긴 바지가 나왔다. 톰은 조금 실망한 표정을 지었지만 다음 상자를 손에
들었다. 산타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고 있었다. 두번째 상자를 열자 축구공이 나왔다. 톰은 더욱 더 기분이
나빠졌지만 꾹 참고 제일 큰 마지막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러자 톰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밝은 빛에 둘러쌓였고, 한참 후 눈을 뜨자 톰은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을 손에
넣었다. 산타의 모습은 벌써 보이지 않았다. 톰의 눈에는 기쁜 나머지,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56
모든 미국 여성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했습니다.

「당신은 클린턴 대통령과 섹스하고 싶습니까?」

그러자 80% 이상의 여성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59
「어이 존, 저기 저 녀석 있지? 저 놈은 호모야」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저 놈 꼬추에서는 똥 맛이 나더라구」



62
www 존 도망쳐





77
어느 독실한 유태교도가 신에게 기도했다.

「신이시여, 우리 아들이 크리스트교로 개종해 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은 대답했다.

「내 아들도 그래」




86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의 의학부생으로서 나는 어려운 물리수업을 받고 있었다.
어느 날, 물리학 교수가 복잡한 물리의 개념에 대해 강의를 실시하고 있었다. 그 때, 어느 학생이 무례하게도
교수의 이야기를 끊고 질문했다.

「교수님, 어째서 우리 의대생들이 이 물리학을 배워야 합니까?」
「생명을 구해야 하니까」라고 교수는 곧바로 대답하고는 강의를 속행했다.

몇 분 후, 같은 학생이 끈질기게도 또 질문했다.

「그럼 어떻게 물리가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교수가 이렇게 대답했다.

「물리는 너와 같이 머리 나쁜 학생을 의학부에서 내쫓을 수 있기 때문이다」




87

어느 과학자 눈 앞에 신이 나타났다

신 「너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여기 현실에 분명히 있다.
  세상에는 과학으로 해명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신의 힘을 보여주지.
  무엇이든지 소원을 들어줄테니 말해보거라」

과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이 기억을 지워줘」




97
어느 미국인이 건강검진 도중 뇌에 종양을 발견했다. 게다가 너무 커서 수술도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남은 방법은 뇌 이식 밖에 없었다. 담당 의사의 설명에 따르면, 우수한 독일 기술자의 뇌는 100g당 50달러,
유서 깊은 영국 귀족의 뇌는 100g당 60달러였다. 그러나 미국인 뇌는 100g당 무려 13,000달러였다.

광분한 미국인이 말했다.「이건 바가지잖아. 왜 미국인의 뇌만 그렇게 비싼거야?」

의사가 대답했다. 「당신, 100g의 뇌를 모으는데 미국인이 몇 사람이나 필요한 줄 아십니까?」




116

레이서:「이 도로는요, 일명「플라워 로드」라고 불리고 있어요」

여자:  「어머, 예쁜 이름이네요. 멋진 꽃들이 많이 피나보죠?」

레이서:「아니요, 사망사고 다발지역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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