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감성적인 오르가즘에 빠진 내 자신을 미워해
손아귀힘에 넌 까맣게 변해가면서도
언제든지 나에게 쾌락을주며, 기쁨조 역활을해주는 너에게 미안해
깊은 터널속을 자주 구경시켜주지 못해 미안해
날 용서해 담에 생에는 내가 존슨이 될게
사랑하는존슨에게...이세끼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