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하신분들 있으신것 같아서 짧은 체험 해 본 후기 올려 봅니다.

간단 엠엔오 후기 올려드릴께여 

참고로 제가 일하는 곳이 스포츠센터입니다. 그래서 특성상 대부분이 남자고 다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서 거의 모든 분들과 공유 했습니다.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의 샘플을 얻을 수 있었네요 ㅎㅎ

먼저 이모씨는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순간 누가 옆에서 건드려서 움찔 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플레이 시간은 6분 정도 되네요. 수치심이 든다고 말 할 정도로 몰입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 다음 최모씨는 확실히 뭔가가 있다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찌릿한 느낌을 조금 받았다고 하네요. 자신이 ㅎㅂㅇ 당하는 연약한 여자가 됬다고 상상했답니다. 플레이 시간 4분.

그 후 또다른 이모씨는 아주 연약한 여자가 되었다고 상상했다는데요 느낌이 이상하다는 말과 함께 다른 표현은 쓰지 못하셨습니다. 흥미 진진하네요. 이 분은 2분만 했습니다.

저는 좀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퇴근 후 집에 와서 혼자 방에 있을 때 침대에 기대서  윗몸 일으키기 자세로 조용한 상태에서 음악을 2분여 정도 들었는데요. 처음엔 숨이 가빠오고 헐떡이더니 허리가 조금씩 들썩이고 음악 후반부에는 마치 여자의 ㅈ이 생긴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아마 제일 단기간에 확 빠져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좀 더 집중하려다가 무한 반복을 안 틀어놔서 음악이 끊겨서 흐름을 끊어야 했네요. 아쉬웠습니다. 다시 집중하려고 반복재생을 하고 하려고 하니 이번엔 좀 처럼 그런 느낌이 안 왔네요. 처음 느낌은 초심자의 행운 정도로 여겨야 겠습니다.

암튼 이것이 개솔희든 진짜든 전 느낌이 왔네요. 의심을 버리고 정말 빠져든다면 효과가 어느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최면에 빠지기 쉬운 그런 성격이 잘 될듯).

다시 제대로 자기 전에 체험 해 보고 후기 올려봐야 겠습니다. ^^